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6차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는 정비업, 부품판매업, 범퍼수리업 등 관련 협동조합·협회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자동차서비스산업 중소기업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자동차보험수리 관련 정비업계 현안진단 및 개선방안 도출’을 주제로 발표를 맡은 강석완 미래산업정책연구원 연구이사는 현재 자동차 보험정비 절차의 현황, 해외 사례, 관련 주요 현안과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강 연구이사는 “보험사 중심의 자동차보험수리 시장 구조와 보험사의 자회사에 의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 제2차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는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결성된 기구다.이날 위원회에는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이사,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장, 김희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을 비롯해 기업승계 중소기업 대표자와 학계·연구계·법률·세무 분야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승계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중소기업 승계 지원 법제화’와 ‘기업승계 활성화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조창현)는 지난 7일 대전세종충남 차세대경제인협의회(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천안 소재 신진화스너공업을 탐방했다고 밝혔다.신진화스너공업은 볼트‧너트‧냉간단조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1969년 설립됐다. 지난 52년간 발전을 거듭하면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명문장수기업으로 지정돼 이날 기업탐방에 앞서 현판식을 가졌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지정되면서 확인서 발급 및 현판설치, 명문장수기업 마크사용, SNS·언론·방송 등 매체에 명문장수기업 홍보, 중소기업 정책지원자금 우대 등 혜택이 있다. 협의
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청년내일채움공제'등 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기존 중소기업 대상 청년고용 지원정책의 효과성을 점검하고, 그 개선방향을 제시한 '중소기업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주 대상 고용지원정책' 연구결과를 9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서울·경기 소재의 혁신 분야 중소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 임원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기업이 체감하는 고용지원정책의 효과와 개선점을 조사했다. 박문수 단국대학교 교수 연구진이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도 제2차 유통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이 위원회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중소유통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소유통기업 관련 협동조합 이사장 및 단체장 22명으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유통업태별 입점업체의 수수료 관련 애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주제발표를 맡은 이진국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오픈마켓·배달앱·대형마트·백화점․TV홈쇼핑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별 비용 부담 현황과 수수료 결정구조, 불공정거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노총)이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하자는 주장을 제기한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며 반박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대한전문건설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중단협)는 9일 논평을 내 " 유례없는 팬데믹 속에서 국회가 5인 미만 근로기준법 적용을 논의한다는 것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절박함과 어려움을 외면하는 반면, 노동계 등의 일방적 주장을 수용한 불합리한 처사"라고 주장했다.이어, "5인 미만 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한 2020년 '대·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가한 주소기업 10개사 중 9개사가 사업에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만족한 이유로는 ▲제조현장 개선(72.9%) ▲낮은 기업부담금(14.4%) ▲삼성전자 멘토(컨설턴트)의 밀착지원(8.5%) 등이 있었다.중기중앙회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대·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이 조사는 대·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한 기업 345개사를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규복)는 8일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내수시장이 침체돼 기업 경영이 어렵지만 전국 11개 광고물협동조합에서 지역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규복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후원해준 전국 광고물조합 이사장 및 조합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소외이웃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박종석)는 8일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센터에서 ‘제1차 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회’를 개최했다.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라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현안 논의와 현장 애로 발굴 등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협력의 ‘정책 연계망’이다.'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회’는 서울특별시와 지방특별행정기관 4개, 지원기관 4개, 중소기업협동조합 11개 등 20개 기관·협동조합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정책 환경을 공유하고, 현장의 중
한국의료용고압가스협회(회장 장세훈)는 최근 국내 코로나19 중증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정부 무관심에 코로나19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용산소 생산을 포기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며 ‘제2의 요소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험수가 현실화 등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협회에 따르면, 2015년말 기준 전국 144개소에 달하던 의료용 산소 제조업체 중 49개 업체가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영업허가를 반납해 현재는 95개 업체 가량만 유지되고 있다.의료용산소는 제품 특성상 장거리 배송이 어려운 점을 감안할 때 업체 폐업으로 인한 국지적인 공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조창현)는 7일, 허태정 대전시장을 만나 관내 중소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조창현 회장은 코로나19로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세 인쇄업 활성화 등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을 건의하면서, 내년 1월 중 대전시장과 중소기업인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중소기업계 현안 전반에 대한 해결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의 간담회를 조속히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박영국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
노란우산이 재적가입 150만명을 기록하고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데까지 숨은 주역들이 있다. 초기 설립자금도 부족한 상황에서 대대적인 상품 홍보를 어떻게 해야 할지 중기중앙회는 고민이 깊었다.이때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 도운 사람들이 바로 전 홍보대사인 배우 최불암·송기윤·김창숙이다. 노란우산의 인지도 개선을 위해 모델비용 일체 없이 흔쾌히 TV광고에 출연해주며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초대 노란우산 모델인 배우 최불암은 “노란우산 모델을 2012년에 했는데 출연료를 받지 않았다. 김기문 회장이 제가 좋아하
“150만, 16조원.” 숫자로 본 노란우산의 현재 모습이다. 노란우산이 올해로 출범 14년을 맞았으며 지난 7월 재적가입 150만, 부금 16조를 돌파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노란우산 재적가입 150만 기념행사’에서 “앞으로도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더 많이 확대하고 더 좋은 복지를 지원해 670만 소상공인이 함께 하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김기문 회장은 “노란우산이 지난 7월 가입 150만 명을 달성해 축하행사를 하려했는데 코로나 상황으로 미루다가 오늘에야 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코로나19에 따른 무역 분쟁으로 피해를 입은 국내 중소기업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대한상사중재원과 협력한다.중기중앙회는 8일 상사중재원과 국제중재 교육영상을 제작해 중재제도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영상은 무역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분쟁에 대응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자료로, 중소기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국제중재제도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국내 대표 상사중재기관인 상사중재원과 협력해 제작한 이번 영상은 △국제중재제도 소개 △중재제도 활용 실무 팁 △중재제도 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노란우산 가입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란우산 재적가입 150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출범 후 14년 동안의 노란우산 주요성과와 비전을 담은 영상 시청,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기념패 수여, 내년도 홍보대사 위촉, 150만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전 과정은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뤄졌다.주요성과로는 2007년 9월 출범한 지 14년 만인 올해 7월에 재적가입 150만, 부금 16조를 돌파
탄소중립이 세계적인 흐름이 된 가운데, 다수의 중소기업이 탄소중립을 인지하고 있지만 대응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은 10개사 중 1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50 탄소중립 관련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6일 공개했다.이 조사는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352개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조사결과, 응답대상 기업 중 48.6%가 탄소중립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대응계획이 있는 기업은 13.9%에 불과했다. 특히, 온실가스의무감축제도에 해당하는 기업은 42.2%가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략 실행을 위해서는 업종별 협동조합 중심의 맞춤전략과 탄소 중립 플랫폼으로 협동조합을 적극 활용하는 정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일과 지난달 2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탄소중립 정책과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 정책연구회와 ‘탄소중립 대응경과 안내 및 협동조합 간담회’를 각각 열고 이같이 밝혔다.중기중앙회와 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 2일 개최한 ‘탄소중립 정책과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 정책연구회에서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조선일보는 지난달 3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전환 시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의 성장해법’을 주제로 중소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과 대·중소기업 양극화 심화 등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 성장 해법을 찾기 위해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중소기업 정책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김기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심화되고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납품단가 연동제를 도입하고 국회에 계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주52 시간제 전면 시행과 최저임금 인상,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개최된 ‘2021 중소기업 정책포럼’은 중소기업 관련 정책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대전환 시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의 성장해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탈출에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 비즈니스가 이뤄지고, 제품은 전자 상거래를 통해 실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회장 성철현)와 함께 주최한 ‘제1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위해 ‘노란우산’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열렸다.공모전에는 106명의 노란우산 고객이 총 287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 중 △주제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등을 고려해 최종 39점이 선정됐고 대상에 권혁만의 ‘생선가게의 아침’이, 최우수상에는 신성일의 ‘열정의 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