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KBIZ AMP) 제1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수료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정길 KBIZ AMP 총동문회장(㈜길산업 대표), 정병천 KBIZ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총동문회 동문과 15기 수료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현장강의와 실시간 온라인 동시 중계로 6개월간 △CEO리더십 △경영환경·트렌 △컬쳐·문화경영 △4차산업혁명·디지털 △행복·소통을 주제로, 정규강좌 16회를 비롯해 가족·부부초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가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레미콘연합회가 전달한 후원금 5000만원은 연합회 회원들이 다가오는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마련한 금액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1987년 설립된 레미콘연합회는 전국 레미콘 업계의 공동사업 및 조합원사의 자주적인 경제활동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피해와 2020년 8월 전남지역 수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오로라월드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마스크 1억원 상당(20만장)을 기부했다.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오로라월드로부터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1억원 상당 어린이 마스크 20만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 변종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백신접종 우선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아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된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국내 1위 캐릭터 완구업체인 오로라월드는 1981년도에 설립돼 '세계에 웃음을 선물하겠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 제2차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 정명필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석기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용준 신평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섬유업계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14명이 참석했다.이 날 위원회는 최근 정부의 ‘2050 탄소중립시나리오’, ‘2030 NDC 상향’ 등 탄소중립 동향과 중소기업 대응경과를 공유하는 한편, 탄소중립 관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표준 강의 자료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교육용 표준 교안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표준교안은 △중소기업의 개념과 중요성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청년 인식현황 △우수 중소기업 취업을 위한 고려사항 △중소기업 취약점과 극복방안 등 4개 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중소기업 관련 국민들이 궁금해할만한 질의응답과 우수 중소기업 사례를 담고 있다.제작된 표준교안은 중기중앙회 대학생 서포터즈 ‘행복한 중기씨’ 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서는 홍석우 위원장(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과 노란우산 복지서비스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노란우산은 고객의 복지수요에 부응해, 앞으로 2026년까지 복지서비스 5개년 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객 복지사업으로 휴양시설 회원권 확대, 영화·연극 등 문화관람 서비스, 소상공인 교육지원 서비스, 경영자문·심리상담 서비스 및 건강검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주최한 '제1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전' 시상식을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106명의 노란우산 고객이 총 287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주제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등을 고려해 작품을 심사한 결과 최종 39점이 선정됐고, 대상(상금 300만원)으로는 권혁만 고객의 ‘생선가게의 아침’이 선정됐다. 수장작들은 다음달 10일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박근노 ㈜나인테크 대표이사와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나인테크는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를 주력으로, 2006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18종의 특허 및 각종 인증을 획득했다.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3D 합착장비와 미래성장 동력으로 손꼽히는 리튬이온 2차 전지 제조용 조립장비 개발을 통해 국내 대기업 및 폴란드, 중국 등 세계적인 공장에 장비를 공급해 2차 전지 분야 기술
중소기업의 업종별·사업별 경제공동체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탄소중립 플랫폼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탄소중립 대응경과 안내 및 협동조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탄소중립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인식을 제고하고 협동조합을 통한 탄소중립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중소기업협동조합은 업종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이해도를 갖춘 조직으로, 개별기업의 취약한 대응역량을 보완하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책근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해 공정거래법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는 다음달 30일 시행을 앞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에서 과징금 한도가 2배가 상향되고, 단순 정보교환도 부당한 공동행위로 처벌을 받게 되는 등 중소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지적때문이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공정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정거래법 개정사항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법 제정 후 처음으로 전부개정이 이뤄진 공정거래법은 지난 19대 국회때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정한 거래질서 구축으로 대·중소기업 간 힘의 균형을 회복시키고 상생협력 시대를 열겠다”면서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강한 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정책비전을 발표하고 이렇게 밝혔다.이재명 후보의 중기중앙회 방문은 대선 예비후보 시절인 지난 8월 이후 두 번째. 이재명 후보는 당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도 “전환적 공정성장의 핵심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힘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있다”고 강조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기중앙회와 충청북도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조치의 실행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충청북도 지역경제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간담회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등 충북지역 중소기업인과 윤영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김연일 충북지방조달청장, 충북지역 유관
“전환적 공정성장 전략으로 중소기업이 강한 경제를 만들고, 중소기업의 공정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하나씩 제시할 때마다 객석에 자리한 중소기업인들 사이에서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으로 대·중소기업 간 힘의 균형 회복 및 상생협력 촉진 △중소기업이 강한 경제, 중소기업 종사자도 행복한 사회 구축 △정부의 벤처투자 대폭 확대 및 대규모 펀드 조성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전통시장 경쟁력
연말 특수와 위드 코로나 시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소기업계의 12월 경기전망은 이번달(11월)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상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가 83.5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속되는 '원자재 수급애로' 및 '해운·물류난' 등에도 '위드코로나 시행'과 '연말 특수 등 내수회복 기대심리' 등으로 영업시간 등이 개선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산업 전망지수가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조업의 12월 경기전망은 86.4로 전월대비 0.6p 상승했고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회장 한영돈)는 지난 25일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센터에서 '제1차 경기북부 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북부 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는 경기북부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중소기업 지원기관, 기초의회 및 중소기업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현장과 지원기관을 연결하기 위해 새롭게 조직된 정책 네트워크다.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일선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첫번째 회의에서는 최근 변화된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충북 도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례 등 지침 규정 정비를 요청한 가운데,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에 中企 경쟁력 높일 지원책 주문이날 간담회에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김동우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이시종 전북도지사, 윤영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김연일 충북지방조달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도 바빠진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는 매년 이맘때쯤 앞치마를 두르고 김치를 담그거나, 온몸이 까맣게 된 채 연탄 배달하는 기업임직원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우리 사회 취약계층이 겨울에만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니지만, 나눔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실천하기에는 지금이 적당한 시기인 것 같다.오늘날 기업은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할 것을 사회로부터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활동은 중점을 두는 요소와
완산골지역아동센터는 2017년 12월 설립돼 지역주민과 아동, 청소년의 생활복지를 구현하고 아이들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따뜻한 말 한마디로서 소통하고, 자유·사랑·평등을 지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우는 터전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우리 센터에서는 특기적성프로그램으로 사물놀이, 인성 다(茶)례, 꿈꾸는 미디어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 또한 비품들이 노후화돼 사물악기, 다도 도구, 카메라 등 학습용 비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필수
‘희망이음사업’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을 대표하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희망이음사업이란 재단이 중소기업이 제조·생산한 물품을 복지시설에 맞춤형으로 이어주는 사업입니다. 후원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자사의 제품이 사회공헌에 활용될 수 있으며, 복지재단으로서는 꼭 필요한 제품을 후원받을 수 있다 보니, 기부자·수혜자 모두 만족도가 높습니다.이번 희망이음사업에 후원이 들어온 물품은 손 세정제와 멕시코의 국민 음식인 ‘브리또’입니다.브리또는 또띠아에 콩과 고기, 야채 등을 넣어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 구운 후 소스를 발라 먹는
충북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는 11월26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임길재 충북충주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명예이사장),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민병구 충북가스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