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골지역아동센터는 2017년 12월 설립돼 지역주민과 아동, 청소년의 생활복지를 구현하고 아이들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따뜻한 말 한마디로서 소통하고, 자유·사랑·평등을 지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우는 터전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우리 센터에서는 특기적성프로그램으로 사물놀이, 인성 다(茶)례, 꿈꾸는 미디어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 또한 비품들이 노후화돼 사물악기, 다도 도구, 카메라 등 학습용 비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필수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도 바빠진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는 매년 이맘때쯤 앞치마를 두르고 김치를 담그거나, 온몸이 까맣게 된 채 연탄 배달하는 기업임직원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우리 사회 취약계층이 겨울에만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니지만, 나눔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실천하기에는 지금이 적당한 시기인 것 같다.오늘날 기업은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할 것을 사회로부터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활동은 중점을 두는 요소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충북 도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례 등 지침 규정 정비를 요청한 가운데,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에 中企 경쟁력 높일 지원책 주문이날 간담회에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김동우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이시종 전북도지사, 윤영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김연일 충북지방조달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회장 한영돈)는 지난 25일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센터에서 '제1차 경기북부 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북부 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는 경기북부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중소기업 지원기관, 기초의회 및 중소기업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현장과 지원기관을 연결하기 위해 새롭게 조직된 정책 네트워크다.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일선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첫번째 회의에서는 최근 변화된 중소기업
“전환적 공정성장 전략으로 중소기업이 강한 경제를 만들고, 중소기업의 공정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하나씩 제시할 때마다 객석에 자리한 중소기업인들 사이에서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으로 대·중소기업 간 힘의 균형 회복 및 상생협력 촉진 △중소기업이 강한 경제, 중소기업 종사자도 행복한 사회 구축 △정부의 벤처투자 대폭 확대 및 대규모 펀드 조성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전통시장 경쟁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기중앙회와 충청북도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조치의 실행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충청북도 지역경제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간담회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등 충북지역 중소기업인과 윤영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김연일 충북지방조달청장, 충북지역 유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정한 거래질서 구축으로 대·중소기업 간 힘의 균형을 회복시키고 상생협력 시대를 열겠다”면서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강한 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정책비전을 발표하고 이렇게 밝혔다.이재명 후보의 중기중앙회 방문은 대선 예비후보 시절인 지난 8월 이후 두 번째. 이재명 후보는 당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도 “전환적 공정성장의 핵심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힘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있다”고 강조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회장 한영돈)는 26일 구리시의회에서 '구리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리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를 보유한 42번째 기초지자체가 됐다.중기중앙회 관계자는"현재 구리시에 소재한 지역 중기협동조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조직화 필요성에 따라 조례가 선제적으로 제정된 첫 사례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경기북부 지역 10개 시・군 중 과반인 여섯 개 지자체에서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경기북부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이 정부·공공기관 등과 계약 시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소제조업체 1400개(매출액 30억원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하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2021년 하반기(8월 임금 기준) 중소제조업 생산직 조사직종(129개)의 하루 8시간 근로 기준 평균 조사노임은 9만8336원으로, 2021년 상반기(3월 기준) 9만7221원 보다 1.1%, 2020년 하반기(8월 기준) 9만6716원 보다 1.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주요 직종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5일(목)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기중앙회와 충북도가 위드 코로나의 단계적 실행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충북도 지역경제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등 충북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 윤영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김연일 충북지방조달청장, 충북지역 유관기관장 등 3
올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국제펄프 가격으로 인해 펄프를 주원료로 하는 제지 가격도 크게 올라 제지를 생산하는 대기업과 제지를 활용하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올해 10월 실시한 '제지 공급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방안 연구'에 따르면 제지의 주원료가 되는 펄프가격은 올해 6월 톤당 92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11월 기준으로도 올해 연초 대비 35.11%나 상승한 885$에 거래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펄프는 국내 사용분의 8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
중소기업중앙회가 충북 도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례 등 지침 규정 정비를 요청한 가운데,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충북도에 조합추천수의계약 이용 독려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김동우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충북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윤영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김연일 충북지방조달청장, 충북지역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4일(수) 14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중소기업 정책비전 발표'를 가졌다.이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 이재명 대선 후보를 비롯해 △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 △ 정성호 선대위 총괄특보단장 △ 이학영 소상공인자영업민생본부장 △ 강훈식 정무조정실장 △ 김경만 소상공인자영업민생부본부장 △ 한준호 수행실장 △ 이소영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중소기업계는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해운협회는 물류난 해결을 위해 선복 긴급확보 등 중소기업 물류안정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24일(수) 16시 중기중앙회와 해운협회는 중소화주와 국적 해운선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 김영무 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국적 해운선사, 중소화주가 참석해 업계의 현안과 협력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최근 중기중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곳 중 8곳 이상(83.4%)의 수출 중소기업이 물류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4일(수) 여의도 중기중앙회 화상회의실에서 '산업전망 및 탄소중립 대응과제' 웨비나(Web+Seminar)를 개최했다.이번 웨비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경제·산업의 성장을 전망해보고 2030NDC 및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 등 탄소중립 추진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중소기업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웨비나는 ▲ 경제·산업 전망과 中企 대응과제(현대경제연구원 주원 경제연구실장) ▲ 탄소중립 추진동향 및 中企 대응방향(중소벤처기업연구원 노민선 미래전략연구단장) ▲ 탄소중립 중소기업 대응방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세제를 인센티브 중심으로 새롭게 설계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일자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토론회'에서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중소기업 사업주-고졸취업자-정부가 공동으로 10년간 납입하고 만기 시 1억원을 지급하는 (가칭)중소기업 일취월장 공제 프로그램을 시행하자"고 주장했다.이어 노 단장은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과제' 발표에서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이 26.1%까지 감소하고 마이스터고에서도
탄소중립이 더이상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추세가 된 가운데, 새로운 경영환경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해 전용 전기요금제 및 납품단가 연동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3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3차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장인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뿌리업계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14명이 참석했다. 이 날 위원회는 최근 정부의 2050 탄소중립시나리오, 2030 NDC 상향 등 탄소중립 동향과 중소기업 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국내 중소 수출업체의 비대면 수출 지원을 위해 'K-BUSINESS DAY' 2021년도 하반기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화상수출상담회는 2번으로 나눠 열린다. 1차로 지난 2일부터 12일 까지 ‘기능성 화장품, 미용기기 등의 K-뷰티·미용’,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리빙·식품’ 2회에 걸쳐 국내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여했다.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는 '아세안 시장 타겟 종합소비재', '미주 진출을 위한 종합소비재', '소재·부품·장비 및 산업재' 순으로 3회에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에 대해 "중소기업계는 별세에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전두환 제11대·제12대 대통령 별세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내고 "고인은 대통령 재임 시절 중소기업 진흥 10개년 계획 추진, 유망 중소기업 1만개 육성,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구조조정 촉진법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양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이어 "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으로 독과점 폐해가 심각해지자 공정거래법 제정을 통해 중소기업 보호 육성에 성과를 남겼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전두환 제11대·제12대 대통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중 4개사는 내년도 수출 전망이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현재 수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류난은 87.6%가 1년 이상 지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수출입 물류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이 조사는 중기중앙회가 11일부터 18일까지 수출입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2022년 중소기업 수출 전망과 관련해 좋다는 응답은 40.4%로 나쁘다는 응답(5.2%)보다 8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