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ESG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이 단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온라인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ESG 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그동안 개념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이 실제 대응하고 있는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총 10강으로 구성됐으며 △ESG에 대한 개념 △고객사 요구 시 대응방법 △중소기업 공급망 이슈 및 대응사례 △중소기업 E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화상회의실에서 ‘산업전망 및 탄소중립 대응과제’ 웨비나(Web+Semina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웨비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경제·산업의 성장을 전망해보고 2030NDC 및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 등 탄소중립 추진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중소기업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웨비나는 △경제·산업 전망과 중소기업 대응과제 △탄소중립 추진동향 및 中企 대응방향 △탄소중립 중소기업 대응방향 등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업종별 중소기업 협동조합 및
지난 24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조창현)는 대전도시철도공사를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충묵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김추자 대전도시철도공사 경영이사를 만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각한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조합추천수의계약제도’ 활용을 당부했다.조합추천수의계약제도는 정부나 공공기관이 1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구매하고자 할 때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부터 업체를 추천받아 가격 경쟁만으로 구매하는
미·중 패권 다툼 속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책현황을 점검하고 장차 과학기술 패권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9일 국회에서 양향자 국회의원과 경제5단체 공동으로 ‘미‧중 패권 전쟁 중, 대한민국의 전략-과학기술 패권국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기정학 시대의 대한민국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미‧중 패권전쟁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갔다.토론에는 정희권 과기부 과학기술정책국장, 김재환 기재부 정책조정심의관,
올 하반기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일급은 9만8336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 상반기 9만7221원에 비하면 1.1% 상승한 것이며, 전년 동기(9만6716원)보다는 1.7% 오른 금액이다.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정부·공공기관 등과 계약 시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소제조업체 1400개(매출액 30억원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하반기 중소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주요 직종별로 보면 단순노무종사원의 조사노임은 8만2001원, 작업반장 11만9878원, 부품조립원은 8만5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이 정부·공공기관 등과 계약 시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소제조업체 1400개(매출액 30억원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하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2021년 하반기(8월 임금 기준) 중소제조업 생산직 조사직종(129개)의 하루 8시간 근로 기준 평균 조사노임은 9만8336원으로, 2021년 상반기(3월 기준) 9만7221원 보다 1.1%, 2020년 하반기(8월 기준) 9만6716원 보다 1.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주요 직종별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회장 한영돈)는 26일 구리시의회에서 '구리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리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를 보유한 42번째 기초지자체가 됐다.중기중앙회 관계자는"현재 구리시에 소재한 지역 중기협동조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조직화 필요성에 따라 조례가 선제적으로 제정된 첫 사례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경기북부 지역 10개 시・군 중 과반인 여섯 개 지자체에서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경기북부의
중소기업중앙회가 충북 도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례 등 지침 규정 정비를 요청한 가운데,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충북도에 조합추천수의계약 이용 독려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김동우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충북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윤영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김연일 충북지방조달청장, 충북지역
올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국제펄프 가격으로 인해 펄프를 주원료로 하는 제지 가격도 크게 올라 제지를 생산하는 대기업과 제지를 활용하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올해 10월 실시한 '제지 공급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방안 연구'에 따르면 제지의 주원료가 되는 펄프가격은 올해 6월 톤당 92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11월 기준으로도 올해 연초 대비 35.11%나 상승한 885$에 거래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펄프는 국내 사용분의 8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5일(목)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기중앙회와 충북도가 위드 코로나의 단계적 실행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충북도 지역경제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등 충북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 윤영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김연일 충북지방조달청장, 충북지역 유관기관장 등 3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해운협회는 물류난 해결을 위해 선복 긴급확보 등 중소기업 물류안정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24일(수) 16시 중기중앙회와 해운협회는 중소화주와 국적 해운선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 김영무 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국적 해운선사, 중소화주가 참석해 업계의 현안과 협력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최근 중기중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곳 중 8곳 이상(83.4%)의 수출 중소기업이 물류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4일(수) 여의도 중기중앙회 화상회의실에서 '산업전망 및 탄소중립 대응과제' 웨비나(Web+Seminar)를 개최했다.이번 웨비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경제·산업의 성장을 전망해보고 2030NDC 및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 등 탄소중립 추진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중소기업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웨비나는 ▲ 경제·산업 전망과 中企 대응과제(현대경제연구원 주원 경제연구실장) ▲ 탄소중립 추진동향 및 中企 대응방향(중소벤처기업연구원 노민선 미래전략연구단장) ▲ 탄소중립 중소기업 대응방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4일(수) 14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중소기업 정책비전 발표'를 가졌다.이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 이재명 대선 후보를 비롯해 △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 △ 정성호 선대위 총괄특보단장 △ 이학영 소상공인자영업민생본부장 △ 강훈식 정무조정실장 △ 김경만 소상공인자영업민생부본부장 △ 한준호 수행실장 △ 이소영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중소기업계는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상공인 퇴직금 마련 성격의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과 관련해 해약 시 발생하는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에 관련 세법의 개정을 지속해서 건의하기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지난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노란우산 임의해약에 따른 세금 중과에 대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데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과 같은 공제상품은 보험적인 성격으로 노후 자금 마련과 장기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것으로 중도에 해약하는 경우 지금까지 세제혜택 받은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중 4개사는 내년도 수출 전망이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현재 수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류난은 87.6%가 1년 이상 지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수출입 물류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이 조사는 중기중앙회가 11일부터 18일까지 수출입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2022년 중소기업 수출 전망과 관련해 좋다는 응답은 40.4%로 나쁘다는 응답(5.2%)보다 8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에 대해 "중소기업계는 별세에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전두환 제11대·제12대 대통령 별세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내고 "고인은 대통령 재임 시절 중소기업 진흥 10개년 계획 추진, 유망 중소기업 1만개 육성,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구조조정 촉진법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양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이어 "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으로 독과점 폐해가 심각해지자 공정거래법 제정을 통해 중소기업 보호 육성에 성과를 남겼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전두환 제11대·제12대 대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국내 중소 수출업체의 비대면 수출 지원을 위해 'K-BUSINESS DAY' 2021년도 하반기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화상수출상담회는 2번으로 나눠 열린다. 1차로 지난 2일부터 12일 까지 ‘기능성 화장품, 미용기기 등의 K-뷰티·미용’,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리빙·식품’ 2회에 걸쳐 국내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여했다.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는 '아세안 시장 타겟 종합소비재', '미주 진출을 위한 종합소비재', '소재·부품·장비 및 산업재' 순으로 3회에
탄소중립이 더이상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추세가 된 가운데, 새로운 경영환경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해 전용 전기요금제 및 납품단가 연동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3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3차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장인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뿌리업계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14명이 참석했다. 이 날 위원회는 최근 정부의 2050 탄소중립시나리오, 2030 NDC 상향 등 탄소중립 동향과 중소기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