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17일 경주에 소재한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에 마스크 1만6000장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중기중앙회와 재단은 5000만원 상당 물품을 구입하고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 공헌 활동을 동시에 펼쳤다.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기 위해 진행됐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주중앙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홍윤식)이 중동 지역 전시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조합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GESS 교육장비 전시회’와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아랍랩 전시회’에 참가, 각각 1000만달러, 1200여만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조합은 코로나로 해외시장개척이 어려운 가운데 교육장비·실험장비 등 2개의 국가관을 동시에 운영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이사장 황청성)은 지난 17일 청년스타트업 앤파트너스를 조합 전용 공동사업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구축사업을 위한 운영 위탁사로 선정하고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조합이 이번 MOU를 통해 11월말 시범 실시 예정인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박스제품과 이와 관련한 원·부자재 및 포장에 수반되는 각종 소모품 등을 조합이 원스톱으로 제공해 주는 매칭 서비스 시스템이다. 조합은 조합원과 관련 협력사의 경영활동 및 홍보는 물론, 박스제조산업의 정보 비대칭 문제해결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24일 10시에 여의도 중기중앙회 화상회의실에서 ‘산업전망 및 탄소중립 대응과제’ 웨비나(Web+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웨비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경제·산업의 성장을 전망해보고 2030NDC 및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 등 탄소중립 추진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중소기업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웨비나는 △경제·산업 전망과 중소기업 영향(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탄소중립 추진동향 및 향후계획(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 △탄소중립 중소기업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요소수 수급 파동에 관련, 중국 의존도가 높은 산업용 주요 원부자재 수급상황 점검 일환으로 골판지포장 관련 원부자재 공급망 점검회의를 지난 16일 한국제지연합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와 한국제지연합회,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일영) 등 관련 단체, ㈜산성피앤씨, 신안포장산업㈜, 태림페이퍼㈜ 등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골판지포장 생산에 투입되는 가성소다, 붕사, 포리졸과 요소수에 대한 재고상황과 수급문제 등을 논의했다.회의에 참석한 김진무 골판지조합 전무이사
“공공구매제도는 중소기업의 성장사다리입니다. 중소기업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제도를 활용하는 한편, 정부에도 제도 개선을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홍성규 중소기업중앙회 공공구매제도활성화위원회 위원장(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공공구매제도 활성화에 있어서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용을 강조했다.지난해 기준으로 공공조달 규모는 135조원에 달한다. 중소기업 제품이 공공조달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78%인 105조원 가량이다.그만큼 공공구매제도가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개선돼야 할 부분이 많은
중소기업중앙회는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중동 최대 석유가스 전문 전시회인 ‘UAE 아부다비 석유가스 전시회(ADIPEC)’에 참가해 ‘온·오프라인 연계(O2O) 전략수출컨소기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에는 오일필터, 송유배관 파이프, 펌프 등 다양한 제품군의 국내 우수 중소기업 23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동지역 빅바이어와 에이전트 계약, 파트너쉽 업무협약 체결 등 성과를 통해 향후 중동시장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경덕산업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간 지역‧업종별 중소기업인 250여명이 참석한 중소기업계 최대 연례 포럼인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브이노믹스 시대의 중소기업’을 주제로 경주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새로운 패러다임 속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 해법을 찾고, 새로운 시대의 역할과 비전을 모색했다.이번 포럼은 △ 송영길‧이준석 여‧야 대표의 ‘대한민국 미래비전과 중소기업 정책방향’ 특별강연과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중소‧벤처‧소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이 금형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금형업계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제25회 금형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19일(금) 16:00시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금형업계, 정부, 관계기관 등의 금형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금형의 날' 행사에는 국내 금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올해의 금형인’을 비롯해 특별 공로패, 대통령표창(1명), 장관표창(8명) 등 그간 금형산업 발전에 이바지 해 온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된다.‘올해의 금형인’으로는 레이몰드(주) 하광운 대표이사가
차기 정부에서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가 최우선 과제로 다뤄져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6일~19일 경주에서 개최한 '2021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688만 중소기업이 성장과 고용의 중심이 되고, 경제 강국이 되어 모든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최우선 과제가 양극화 해결"이라면서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대·중소기업간 격차가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김기문 회장은 "대기업은 수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해 준 중소기업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한국-중국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는 최근 요소수 사태 등 중국발 전략물자 대란으로 국내에서 조성되고 있는 `대중국 의존도 낮추기`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싱하이밍 대사는 1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특별강연자로 나서 "1992년 중한 수교로 내년은 양국이 수교 30주년을 맞이한다"면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의 전략 아래 한·중 관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중요한 역사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한국어로 강의를 진행한 싱
김정우 조달청장이 `설거지론`을 펼쳤다.지난 17일 경주에서 열린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특별강연으로 참석한 김 청장은 "혁신은 설거지"라면서 "꼭 해야 하는 일이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이라면서 강의를 시작했다.혁신은 버려야 하는 것을 잘 버리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한 김 청장은 혁신을 위해 전 구성원과 사회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정우 청장은 자신이 취임한 지난해 11월부터 조달청에 시도한 혁신을 소개했다. 사각테이블을 원탁테이블로 바꿔 상하관계를 없애고, 간결하고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2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지난 16일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기조연설자로 등장한 권 장관은 "탄소중립, 디지털 대전환 등 글로벌 이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마중물로서 중기 협동조합을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중소기업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경제연합체인 중소기업협동조합 차원에서 나서야한다는 것이다.권 장관은 “조합 공동행위에 대한 공정거래법상 담합 배제를 제도화해 공동사업의 물꼬를 텄으며 최근에는 수위탁 거래와 하도급 거래사의 공동행위 적용 배제에도 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17일 경주 성동시장을 찾아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재단 사무국 직원들와 성동시장 상인회는 시장 곳곳을 돌면서 상인들에게 마스크와 꽃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전통시장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된 것이다. 시장에서 40여년째 백반집을 운영하고 있는 신 모씨에게 선물 받은 소감을 묻자 "손녀, 손자뻘되는 사랑나눔재단직원들이 직접 전달해줘서 선물을 받는 느낌"이라며 "위드코로나이지만 아직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이사장 황청성)은 17일(수) 청년스타트업 앤파트너스를 조합 전용 공동사업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구축사업을 위한 운영 위탁사로 선정하고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은 1967년 박스산업계의 발전과 지위 향상을 위해 한국지기공업협동조합으로 출범해 1989년 상공부의 인가를 받아 박스제조업계의 권익 보호와 공동사업 등을 통한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박스관련 대표 조합으로 현재 전국 105개사 조합원과 22개사 특별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MOU를 통해 11월말 시범 실시 예정인
중소기업이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차기 정부가 공정과 상생의 원칙을 기반으로 경제구조를 재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리더스포럼 정책토론회`에서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세계 10위 규모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중소기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차기 정부는 공정과 상생이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경제구조를 재편해 중소기업이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추문갑 본부장은 한국의 국민총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홍윤식)은 중동시장 개척 위해 두바이 '2021 GESS 교육장비 전시회'와 '2021 아랍랩 실험장비 전시회'를 동시 참가해 2200만불의 수출 상담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 2021 GESS 교육장비 전시회 참가과학기기조합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GESS 교육장비 전시회에 참가해 1000만불의 수출 상담성과를 달성했다.이번 GESS 전시회는 코로나 펜데믹 위험속에도 올해 최초로 단체참가가 시작된 전시회로 코로나 위기극복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과학기기
장류업계가 오랜 침체기에 빠진 국내 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장류산업발전진흥법' 제정을 추진한다.한국장류협동조합(이사장 임태기)은 지난 5일 aT센터에서 '장류산업진흥법 발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장류산업의 보호와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류산업발전진흥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식생활 소비패턴의 변화로 요리하는 가정이 줄어들었고, HMR(가정간편식) 시장의 급성장으로 오랜 정체기를 맞고 있는 장류업계의 현안은 진단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아이디어들이 논의됐다. 임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7일(수) 경주에 소재한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에 마스크 1만6000장을 전달하고 5000만원 상당 시장물품을 구입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11.16~19일까지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기 위해 진행됐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주중앙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로 애로를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며 위로와 응원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15~18일(현지시간)까지 열리고 있는 중동 최대 석유가스 전문 전시회인 'UAE 아부다비 석유가스 전시회(ADIPEC)'에 참가해 ‘온‧오프라인 연계(O2O) 전략수출컨소기엄’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수) 밝혔다.'O2O 전략수출컨소시엄'은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직접 해외진출이 제한된 상황에서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로 보내(오프라인) 해외바이어가 직접 체험하게 하고, 국내기업과 실시간 연결(온라인)로 1:1 B2B 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