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충북 도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례 등 지침 규정 정비를 요청한 가운데,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충북도에 조합추천수의계약 이용 독려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김동우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충북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윤영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김연일 충북지방조달청장, 충북지역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4일(수) 14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중소기업 정책비전 발표'를 가졌다.이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 이재명 대선 후보를 비롯해 △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 △ 정성호 선대위 총괄특보단장 △ 이학영 소상공인자영업민생본부장 △ 강훈식 정무조정실장 △ 김경만 소상공인자영업민생부본부장 △ 한준호 수행실장 △ 이소영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중소기업계는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해운협회는 물류난 해결을 위해 선복 긴급확보 등 중소기업 물류안정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24일(수) 16시 중기중앙회와 해운협회는 중소화주와 국적 해운선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 김영무 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국적 해운선사, 중소화주가 참석해 업계의 현안과 협력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최근 중기중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곳 중 8곳 이상(83.4%)의 수출 중소기업이 물류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4일(수) 여의도 중기중앙회 화상회의실에서 '산업전망 및 탄소중립 대응과제' 웨비나(Web+Seminar)를 개최했다.이번 웨비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경제·산업의 성장을 전망해보고 2030NDC 및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 등 탄소중립 추진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중소기업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웨비나는 ▲ 경제·산업 전망과 中企 대응과제(현대경제연구원 주원 경제연구실장) ▲ 탄소중립 추진동향 및 中企 대응방향(중소벤처기업연구원 노민선 미래전략연구단장) ▲ 탄소중립 중소기업 대응방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세제를 인센티브 중심으로 새롭게 설계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일자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토론회'에서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중소기업 사업주-고졸취업자-정부가 공동으로 10년간 납입하고 만기 시 1억원을 지급하는 (가칭)중소기업 일취월장 공제 프로그램을 시행하자"고 주장했다.이어 노 단장은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과제' 발표에서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이 26.1%까지 감소하고 마이스터고에서도
탄소중립이 더이상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추세가 된 가운데, 새로운 경영환경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해 전용 전기요금제 및 납품단가 연동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3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3차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장인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뿌리업계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14명이 참석했다. 이 날 위원회는 최근 정부의 2050 탄소중립시나리오, 2030 NDC 상향 등 탄소중립 동향과 중소기업 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국내 중소 수출업체의 비대면 수출 지원을 위해 'K-BUSINESS DAY' 2021년도 하반기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화상수출상담회는 2번으로 나눠 열린다. 1차로 지난 2일부터 12일 까지 ‘기능성 화장품, 미용기기 등의 K-뷰티·미용’,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리빙·식품’ 2회에 걸쳐 국내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여했다.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는 '아세안 시장 타겟 종합소비재', '미주 진출을 위한 종합소비재', '소재·부품·장비 및 산업재' 순으로 3회에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에 대해 "중소기업계는 별세에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전두환 제11대·제12대 대통령 별세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내고 "고인은 대통령 재임 시절 중소기업 진흥 10개년 계획 추진, 유망 중소기업 1만개 육성,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구조조정 촉진법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양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이어 "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으로 독과점 폐해가 심각해지자 공정거래법 제정을 통해 중소기업 보호 육성에 성과를 남겼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전두환 제11대·제12대 대통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중 4개사는 내년도 수출 전망이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현재 수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류난은 87.6%가 1년 이상 지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수출입 물류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이 조사는 중기중앙회가 11일부터 18일까지 수출입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2022년 중소기업 수출 전망과 관련해 좋다는 응답은 40.4%로 나쁘다는 응답(5.2%)보다 8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상공인 퇴직금 마련 성격의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과 관련해 해약 시 발생하는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에 관련 세법의 개정을 지속해서 건의하기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지난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노란우산 임의해약에 따른 세금 중과에 대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데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과 같은 공제상품은 보험적인 성격으로 노후 자금 마련과 장기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것으로 중도에 해약하는 경우 지금까지 세제혜택 받은
행복모아새미실지역아동센터는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신나는 센터를 모토로 방과 후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피아노 교실 및 독서활동·창의미술·아동상담)과 특화프로그램(영어 회화 및 문화 체험) 실시로 아동의 욕구와 특성을 발견하려 애쓰며 아동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는 가치 있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키워내려는 비전을 가진 센터입니다. 센터를 운영하며 느끼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센터의 운영에 가장 필요한 월 55만원 임대료 마련입니다. 이는 시설장이 개인적으로 마련하거나 후원금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그리고 센터에 교실이 하나 더 있었으면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홍윤식)이 중동 지역 전시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조합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GESS 교육장비 전시회’와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아랍랩 전시회’에 참가, 각각 1000만달러, 1200여만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조합은 코로나로 해외시장개척이 어려운 가운데 교육장비·실험장비 등 2개의 국가관을 동시에 운영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이사장 황청성)은 지난 17일 청년스타트업 앤파트너스를 조합 전용 공동사업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구축사업을 위한 운영 위탁사로 선정하고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조합이 이번 MOU를 통해 11월말 시범 실시 예정인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박스제품과 이와 관련한 원·부자재 및 포장에 수반되는 각종 소모품 등을 조합이 원스톱으로 제공해 주는 매칭 서비스 시스템이다. 조합은 조합원과 관련 협력사의 경영활동 및 홍보는 물론, 박스제조산업의 정보 비대칭 문제해결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24일 10시에 여의도 중기중앙회 화상회의실에서 ‘산업전망 및 탄소중립 대응과제’ 웨비나(Web+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웨비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경제·산업의 성장을 전망해보고 2030NDC 및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 등 탄소중립 추진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중소기업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웨비나는 △경제·산업 전망과 중소기업 영향(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탄소중립 추진동향 및 향후계획(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 △탄소중립 중소기업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요소수 수급 파동에 관련, 중국 의존도가 높은 산업용 주요 원부자재 수급상황 점검 일환으로 골판지포장 관련 원부자재 공급망 점검회의를 지난 16일 한국제지연합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와 한국제지연합회,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일영) 등 관련 단체, ㈜산성피앤씨, 신안포장산업㈜, 태림페이퍼㈜ 등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골판지포장 생산에 투입되는 가성소다, 붕사, 포리졸과 요소수에 대한 재고상황과 수급문제 등을 논의했다.회의에 참석한 김진무 골판지조합 전무이사
“공공구매제도는 중소기업의 성장사다리입니다. 중소기업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제도를 활용하는 한편, 정부에도 제도 개선을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홍성규 중소기업중앙회 공공구매제도활성화위원회 위원장(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공공구매제도 활성화에 있어서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용을 강조했다.지난해 기준으로 공공조달 규모는 135조원에 달한다. 중소기업 제품이 공공조달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78%인 105조원 가량이다.그만큼 공공구매제도가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개선돼야 할 부분이 많은
중소기업중앙회는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중동 최대 석유가스 전문 전시회인 ‘UAE 아부다비 석유가스 전시회(ADIPEC)’에 참가해 ‘온·오프라인 연계(O2O) 전략수출컨소기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에는 오일필터, 송유배관 파이프, 펌프 등 다양한 제품군의 국내 우수 중소기업 23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동지역 빅바이어와 에이전트 계약, 파트너쉽 업무협약 체결 등 성과를 통해 향후 중동시장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경덕산업
올해로 3회를 맞는 '충청권 TJB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가 충청권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1 충청권 TJB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해 6건의 MOU 등 1584만 달러의 현장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이어져 온 코로나19가 장기화된 가운데 충청권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의 3개 지자체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방송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ESG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들이 단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온라인 교육(무료)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ESG 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업으로 제작됐으며, 그동안 개념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이 실제 대응하고 있는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총 10강으로 구성됐으며 △ESG에 대한 개념 △고객사 요구 시 대응방법 △중소기업 공급망 이슈 및 대응사례 △중소기업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