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 VC 펀드 위탁운용사 10개를 선정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7년 이후 매년 PE·VC 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해왔으며, 4년 간 총 1조2000억원의 출자를 약정한 바 있다.이번 선정된 VC펀드 위탁운용사는 스마일게이트, 신한벤처, 아이엠엠, 아주아이비, 유티씨, 케이투, 키움, 티에스,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쿼드벤처스 등 10개사이며, 약정 예정 금액은 총 1200억원이다. 해당 펀
협동조합
이상원 기자
2021.11.0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