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0일까지 ‘고객정보 변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1일 시작해 한달간 진행된다.‘고객정보 변경 이벤트’는 노란우산 가입자가 주소나 연락처 등의 변경이 있을 경우 이벤트 기간 내 고객정보를 갱신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 중 2000명을 추첨해 12월 중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한다.고객정보 변경 항목은 연락처(핸드폰,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자택/회사)다.‘고객정보 변경 이벤트’는 노란우산 홈페이지(www.8899.or.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손실보상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2016년 2월 개성공단 폐쇄이후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막대한 경영손실을 입고있다. 이에, 중기중앙회는 ‘손실보상 법제화’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이날 간담을 진행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연구용역을 수행한 조봉현 IBK경제연구소장, 임형섭 변호사(법무법인 광장)로부터 입주기업 영업손실 규모, 손실보상 특별법 제정 필요성 등을 보고 받았다. 또한, 문창섭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여야 대선후보에 中企 현안 관련한 대안 마련 요청 김기문 회장은 지난 10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글로벌인재포럼`에 참석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사진 왼쪽부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를 만났다. 이날 김 회장은 여·야 대선 후보에게 이번 대선에서 대·중소기업 문제 등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충분한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여야 후보들은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중기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과 간담을 갖겠다고 화답했다.원로자문위원회 임원진 초청 간담김기문 회장은 지난 9일 중소기업중앙회 원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6일(화)~19일(금) 3박4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대표 250여명이 참가하는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주제는 ‘브이노믹스 시대의 중소기업’으로 코로나19가 바꿔놓은, 그리고 바꾸게 될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중소기업의 생존과 미래 비전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특히, ‘위드코로나’ 이후 경제단체 중 최초로 열리는 포럼인 만큼 참가자 안전을 위해 △ 전원 백신접종 완료자 구성 △ 방역체계 구축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일 경기도 포천에서 '2021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는 업종별 협동조합연합회와 전국조합의 상근이사로 구성된 모임이다.이번 세미나는 상근이사를 비롯한 6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협동조합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중소기업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자조조직인 협동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회장 허현도)는 1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김창기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부산지방국세청에서는 △김창기 청장을 비롯해 △오상훈 성실납세지원국장, 손병환 법인세과장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국세행정 관련 부산지역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정책과제가 건의됐다.주요 내용으로는 ▲가업상속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5~13일 콘크리트제조 중소기업 30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의무사용제도 인식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조사결과, 현재 콘크리트제조 중소업체 중 24.6%가 재활용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비생산업체 75.4% 중 생산경험이 있는 업체는 8.9%이고 생산계획이 있는 업체는 3.3%로 나타났다.재활용제품 생산업체 10곳 중 3곳(36%)은 희망하는 생산량보다 부족하게 생산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원인으로 ‘순환골재 수급부족(74.1%), 품질 불량(11.1%) 등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서 운영 중인 PL단체보험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사고접수는 약 600건으로 연평균 40억원 정도를 보상금액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많은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중앙회 PL단체보험을 통해 여러 종류의 PL사고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7년 4월 제조물책임(PL)법 개정으로 제조물 결함에 대한 입증 책임이 피해자에서 제조사로 부여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되는 등 제조업자의 책임이 강화되어 생산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와 함께 PL리스크에 대비하는 경영관리가 절실해졌다.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중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이사장 김문식)은 10일(수)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500만원을 中企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은 유류, 요소수 및 자동세차기 세제 등을 공동구매하며 원자재 단가인하를 통해 조합원사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회원과 비회원의 경영성과 비교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10일(수)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회원 1075개社와 비회원 5115개社의 2017~2020년 기간 중 재무제표에 대한 비교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비교군인 비회원 기업 5115개社는 회원과 업력, 매출, 업종 및 소재지역이 유사한 기업으로 구성됐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조합원사는 2017~2020년 기간 중 비회원보다 평균적으로 12.8명을 더 고용했으며, 급여 또한 평균 0.7백만원 더 많이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달간 ‘고객정보 변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고객정보 변경 이벤트’는 노란우산 가입자가 주소나 연락처 등의 변경이 있을 경우 이벤트 기간 내 고객정보를 갱신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 중 2000명을 추첨해 12월 중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한다.고객정보 변경 항목은 연락처(핸드폰, 자택/회사,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자택/회사)이다.‘고객정보 변경 이벤트’는 노란우산 홈페이지(www.8899.or.kr)와 모바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동종·유사업종(품목) 기업들의 공동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2022년도 수출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할 주관단체를 26일(금)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 또는 수출상담회 참가 시 필요한 임차비, 장치비 등의 경비를 지원하고, 해외파견 사전·사후 단계의 해외마케팅 활동까지 도와주는 수출지원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수출환경 변화를 고려해 기존 오프라인 대면방식의 해외전시회나 수출상담회는 물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3차 노동인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방향과 과제’와 주52시간제, 중대재해 등 주요 노동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방향과 과제' 발제문을 통해 중소기업 10대 일자리 정책과제를 제안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의 전면 개정을 강조했다. '10대 정책과제'는 △ 中企인력지원 특별법 전면 개정 △ 석박사 인력의 중소기업 유입 촉진 △
위드코로나가 시행된지 1주일여가 지난 가운데,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은 위드코로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위드 코로나 시행에 대한 소상공인 인식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 종사 소상공인 6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조사 결과, 소상공인의 58.7%는 ‘확진자 급증은 다소 우려되지만, 생업 유지를 위해 위드 코로나 시행은 불가피’하다고 응답했고, "크게 우려되지 않으며, 위드 코로나는 중단 없이 이루어져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이사가 1200만원의 상당 간편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또띠아를 활용한 브리또 제품으로 고기, 야채, 치즈, 소스 등 다양한 속 재료들이 어우러져 더욱더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간편한 식사와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만족도가 높은 먹거리다.남향푸드또띠아는 우리나라 최초의 또띠아 회사로 1998년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세계적인 품질의 맛있는 또띠아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국내 식품시장 발전을 선도하고 최대 규모 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위드 코로나의 단계적 실행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인천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순종 인천중소기업회장,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인천지역 경제단체장, 유동준 인천지방중기청장, 김선병 인천지방조달청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박남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3일 김정우 조달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주요 중소기업 지원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정우 청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중기중앙회를 방문,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김정우 청장 취임 이후 1년간 중기중앙회와 조달청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공판로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그 결과, 단가계약 조정 세부지침을 신설
서울 동대문구 콘크리트공업회관에서 김동우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을 만났다. 김동우 회장은 최근 연합회 산하 전국의 콘크리트협동조합과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33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하게 된 계기를 묻자 그는 “기업인으로서 의무도 있고, 일정 부분 사회에 기여를 해야한다”면서 “콘크리트 업계가 힘들지만 그럼에도 적극 나서준 전국의 콘트리트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회공헌은 기업인의 의무이어 그는 자신이 겪었던 에피소드를 하나 들려줬다. 네팔에서 봉사
이상우 아이엔아이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후원금 385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1988년 설립된 아이엔아이는 영상보안 기술에 특화돼 조달우수제품 등을 선보이는 기업으로, 이상우 아이엔아이 대표는 지난해 8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될 만큼 숙련 기술인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또한, 올해 초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선임돼 업계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한편, 이상우 대표는 2015년부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