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명문장수기업으로 동양제강, 부일금고 등 11곳을 선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동양제강과 에스에이치엘, 시즈글로벌, 부일금고, 영도산업, 신진화스너공업, 삼공사 등 중소기업 7곳과 효성전기, 삼진글로벌넷, 범우화학공업, 우진산전 등 중견기업 4곳이다.명문장수기업은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유지한 기업으로 장기고용유지 등 경제적 기여도와 인권·안전·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중기중앙회와 중기부는 2017년부터 명문장수기업을 선정했고 올해 1
공동사업 사례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화만)는 전시회 주관, 단체표준 제정, 공동브랜드 운영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가구연합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구 전문 전시회인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코펀)’을 주관하고 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코펀은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달 28일부터 31일 열렸다. 올해 코펀에는 국내외 19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참관객이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5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충북세종가구공업협동조합
김기문 회장(사진 가운데)은 지난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제3차 정기이사회’에 참석했다.김기문 회장은 2012년 사랑나눔재단을 출범시키고 현재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재단 모금 실적이 직전연도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괄목한 성장을 보였다”면서 “사회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지만, 재단이 지난 10년간 발전하면서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음에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면서 재단 이사진을 격려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사진 오른쪽)의 내방을 받았다. 이날 김 회장은 유정범 대표에게 유니콘기업이 나아갈 방향, 주52시간 근무제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 현안에 대해 폭넓게 조언했다.메쉬코리아는 배달중개서비스인 `부릉(vroong)`을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업계는 연내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기업) 대열에 합류할 기업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예비유니콘’ 13개 기업에 포함됐다.
허현도 부산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은 5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 위기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6780만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문창섭 부회장, 이규복 부회장, 이한욱 부회장, 박평재 부회장, 허현도 부산중소기업회장이 참석했다. 작년 6450만원 기부에 이어서, 올해도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십시일반 마련했으며, 사회
홈앤쇼핑 부산콜센터는 5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개소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와 부산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홈앤쇼핑은 기존 서울에서 운영되고 있는 상암·가양센터와 함께 독립적 고객 응대가 가능토록 210석 규모의 백업 콜센터를 부산에 신규 구축했다. 이는 천재지변과 대규모 장애상황에 대응, 상담원 인력 채용 시장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콜센터 이원화(서울/부산)를 위한 중장기 계획의 일환이다. 특히 콜센터 일자리는 유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일 김정우 조달청장이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주요 중소기업 지원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정우 청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중기중앙회를 방문,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그간 중기중앙회와 조달청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공판로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했다. 그 결과, 단가계약 조정 세부지침을 신설해 업체가 제조원가 상승 사실을 보다 수월하게 입증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 제3차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환경정책위원회는 화학안전, 자원재활용, 탄소중립 등 중소기업계 환경 관련 주요과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기구로 올해는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 개최된 바 있다.이번 제3차 환경정책위원회에서는 그간의 주요과제 대응경과 및 성과를 점검했다. △환경책임보험 부담완화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 관련 중소기업 애로 해결 △포장재 사전검사 및 표시의무화 도입 반대 △포천 신평염색단지 공업용수도 설치비용 지원 △LPG 화물자동차 신차구입
이상우 아이엔아이 대표이사는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후원금 3850만원을 전달했다.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1988년 설립된 아이엔아이는 영상보안 기술에 특화돼 조달우수제품 등을 선보이는 기업으로, 이상우 아이엔아이 대표는 지난해 8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될만큼 숙련 기술인으로 손 꼽히는 인물이다.또한, 올해 초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선임돼 업계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한편, 이상우 대표는 2015년부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매년 10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ESG 경영에 중소기업 대응을 도울 수 있도록 '중소기업 ESG 경영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ESG 분야에 다양한 컨설팅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업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컨설팅은 중소기업 맞춤형으로 설계된 온라인 자가진단을 실시한 후 전문 컨설턴트의 방문을 통해 진행되며, ESG 종합 진단결과와 개선점에 대한 최종보고서도 제공된다.컨설팅 비용은 200만원이며, 가업승계 기업에게는 지속가능발전을 통한 명문장수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선착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중기중앙회와 인천시가 위드 코로나의 단계적 실행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인천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이순종 인천중소기업회장, 심승일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유동준 인천지방중기청장, 김선병 인천지방조달청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기업승계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내용을 법으로 규정해 장수기업 육성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기업승계 지원제도는 `조세지원`에 한정돼 있기에, 경영에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지원받지 못할 뿐 아니라 `‘부의 대물림’`이라는 선입견의 틀에 갇혀버렸다는 지적이다.지난달 27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법 마련` 토론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현재의 기업승계 제도는 상속증여법에 갇혀있어서 독일과 같은 기업승계제도가 나올수 없다”며 “원활한 세대교체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기업승
최근 2건의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2건 모두 소상공인의 선행 사례였다. 하지만 이 비슷한 사례는 다른 결말을 맞이했다.지난달 7일 한 커뮤니티에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살다 보니 장례식장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글을 시작했다. 내용은 이렇다. 상주가 어머니인 고인이 생전 좋아했던 된장찌개와 닭도리탕을 각각 다른 가게에서 빈소로 배달시키면서 ‘고인을 위한 음식이니 일회용 수저는 필요 없다’는 메모를 남겼더니 식당 한 곳은 조의금을, 한 곳은 음식 가격을 받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글에는 조의금 봉투와 다른 가게에서 보낸 메
우리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는 2018년 9월에 개소한 기관(정원 40명)으로 세종시 3생활권 및 근교 아이들의 학교 밖 돌봄과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35명의 아이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신도심과 구도심(주변 농촌지역) 아이들이 함께 이용하고 있어 아이들 간의 정서적 안정감 정도와 가정환경의 격차가 심한 편입니다.우리 센터에서는 아동의 정서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정서 지원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던 중, 최근 세종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매년 명절에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해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되새면서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활동도 알리고 있습니다.재단은 매년 온누리 상품권과 중소기업이 후원한 물품, 떡국 세트 등을 지역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은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하는데 사용됩니다. 떡국 세트 등 명절에 필요한 식자재를 후원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후원금이 급감해 명절 음식 장만조차 힘든 시설에 부담을 덜어줬습니다.재단에서는 올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식자재 재료 키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에 있는 씨마크 호텔에서 `2021 연합회·전국조합 최고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중소기업협동조합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협동조합 연합회장, 전국조합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2022년 경제전망과 대응방안’ 주제로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의 특강을 통해 중소기업 대표로서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이업종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공공구매제도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공구매제도활성화위원회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관련 현안이슈를 발굴하고 추진업무에 관한 주요사항 자문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28개 산업·특별위원회 가운데 하나로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 활성화와 공공구매제도를 통한 협동조합의 발전을 모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홍성규 위원장(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날 위원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원자재가격 급등 등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공공조달의
이천시가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최근 의결했다. 지난 3월 중소기업중앙회가 조례 제정 건의했고, 지난달 5일 조례가 발의됐다. 지난달 19일에는 이천시의회에서 의결됐다.조례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중소기업협동조합에 경영지원, 교육 훈련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이천시에는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고종원), 경기중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정승현), 이천시종합유통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규현) 등 3개의 협동조합이 있다.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조례 제정에 대해 감사 서신 전달 및 감사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