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홈앤쇼핑과 함께 25일부터 28일까지 ‘노란우산-홈앤쇼핑 생필품 장보기 특가전’을 개최한다. 모바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가전에서는 노란우산 가입자 중 홈앤쇼핑 입점 112개 업체 1900여개 상품이 선보일 예정이다.상품 구입 시 기존에 홈앤쇼핑에서 제공하던 ‘텐텐’(10%할인+10%적립) 혜택에 더해 최대 10%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특가전은 생활잡화(침구류, 제지, 마스크, 욕실용품) 및 주방(가전, 용품, 소품) 상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단체협상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지난 21일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국감에서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고착화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과도한 종속관계가 근본적인 문제”라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처럼 중소기업 단체에게 소속 중소기업을 대신해서 대기업을 상대로 거래조건을 협상할 수 있는 단체협상권을 부여하고, 원자재가격 폭등 시 납품단가 조정을 제도화하는 납품대금연동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김 의원은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자잿값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차 `서부발전-중소기업 상생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상생실무협의회는 지난 7월의 `서부발전-중기중앙회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구성됐으며, 상호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판로지원 및 중소기업 현장 애로 건의와 소통창구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서부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반성장 사업을 안내하는 한편,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됐다.이날 협의회에는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 임재현 한국비금속광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경현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지난 2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만나 한미 양국 중소기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사진)미주한인상의 회장단 관계자는 “지난 19일~21일 열린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참여 차 방한 중 한국 중소기업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기중앙회를 찾았다”고 설명했다.이날 중기중앙회를 찾은 미주한인상의 회장단은 노상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현겸 달라스한인상의회장, 방호열 산타클라라 한의상의회장 등 5명이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탄소중립위원회에 참석해 노동부, 산업부, 농식품부 등 주요 부처 장관과 중소기업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김 회장은 안경덕 노동부 장관에게 외국인근로자 입국제한으로 중소기업 인력난이 심각함을 전달했다. 이에 안 장관은 “입국 허용 국가 확대와 인원 제한을 조속히 조치하겠다”고 화답했다.이어, 문승욱 산업부 장관에는 지역별 풀필먼트 지원사업에 지속적인 예산 편성을,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에게는 수입콩 수급 문제 해결을 당부했다.문승욱 장관과 김현수 장관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김기문 회장은 지난 20일 양향자 의원(사진)을 만나 중소기업 과학기술 정책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 회장은 대·중기 R&D 양극화 문제 해소를 강조하면서 △국가 R&D산업에 중소기업 참여 확대 방안 마련 △중소기업 핵심기술 개발지원 △소재·부품·장비기술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제도 확대 등을 요청했다.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대기업의 1인당 R&D 투자액은 3억원 수준이지만, 중소기업은 1인당 8100만원으로 약 3.7배 가량 차이가 난다. 기술개발이 기업의 미래 먹거리인 만큼, 대·중소기업간 간극이 벌
김기문 회장은 지난 2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은 윤후덕 국회 기재위원장(오른쪽)을 만나 대·중소기업 양극화 실태와 완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 회장은 윤 위원장에게 중기중앙회가 대선 건의 과제로 준비한 ‘대·중소기업 양극화 실태와 중소기업 현안 과제’를 전달하면서 “민주당 대선공약에 중소기업 현안관제를 최대한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민주당 대선후보 캠프 정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윤후덕 위원장은 “중소기업 공약은 중기중앙회와 실무적으로 협의해 정책아젠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올해 기업 경영의 키워드는 단연 ‘ESG’다. ESG경영은 다소 추상적으로 인식됐던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에 대해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영역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중장기적 관점의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다.ESG 전략 실행의 핵심은 예상치 못한 주가 하락을 예방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 구축, 친환경 구매 확대 등 시장의 지속가능성, 메가트렌드를 반영한 비즈니스모델 전환이다. 효율성 중심의 경쟁우위 전략에만 집중할 경우, 인권·환경문제 등 비재무적 리스크가 뒤따르고 이는 기업가치 하락으로 이어진다. 지속가능성의 가
2013년 첫발을 뗀 둥지지역아동센터는 인근 지역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당하지 않고, 불평등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사회적 돌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실시, 자립역량 강화,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센터는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전후로 종사자 업무에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후 방역업무로 인해 종사자 업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중소기업이 제조·생산하는 물품을 후원받아, 해당 물품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전달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복지시설 간 상생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재단에는 생필품, 운동화, 방역물품, 가구 등 다양한 품목이 후원 물품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이를 전국의 복지시설에 전달해 중소기업계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최근,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재단으로 가구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인천협의회 소속 복지기관의 가구 등이 노후화돼 교체가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때마침 재단으로 다행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홈앤쇼핑과 함께 25일부터 28일까지 '노란우산-홈앤쇼핑 생필품 장보기 특가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모바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가전에서는 노란우산 가입자 중 홈앤쇼핑 입점 112개 업체 1900여개 상품이 선보일 예정이다.상품 구입 시 기존에 홈앤쇼핑에서 제공하던 ‘텐텐’(10%할인+10%적립) 혜택에 더해 최대 10%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특가전은 생활잡화(침구류, 제지, 마스크, 욕실용품) 및 주방(가전, 용품, 소품) 상
한국농공단지연합회(회장 한기흥)는 지난 21일 충남 당진농공단지 복지관 상록수홀에서 '제1회 입주기업 생산제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농연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제품판매를 촉진할 수 있는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한농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성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면서 "비대면 전시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등 업계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새로운 판로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온라인 전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2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차 '서부발전-중소기업 상생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상생실무협의회는 지난 7월의 `서부발전-중기중앙회 업무협의`의 후속 조치로 구성됐으며, 상호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판로지원 및 중소기업 현장 애로 건의와 소통창구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서부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반성장 사업을 안내하는 한편,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됐다.이날 협의회에는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 임재현 한국비금속광물사
"전국 시·도를 돌아다니면서 간담회를 하고 있지만, 이용섭 시장님처럼 적극적으로 답변하고 나서주시는 경우가 드뭅니다."20일 광주광역시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가 끝날 무렵,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참가자들은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힘찬 박수를 보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여느 `광역단체장과 중소기업계 간담회`처럼 중소기업인의 건의가 있고 난 뒤 지자체장인 이용섭 시장의 답변순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 시장의 첫 마디가 간담회 분위기를 바꿔놓았다.이 시장은 자신의 답변 차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일 광주광역시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광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과 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 공동사업 활성화 촉진 등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임경준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김석원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광주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장대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공진 광주지방조달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9일 더메이호텔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전라북도와 함께 위드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중소상공인의 현장애로와 현장맞춤형 지원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채정묵 전북중소기업회장 및 도내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 윤종욱 전북지방중기청장, 전현철 노동부 전주지청장, 송완진 신보 전주지점장, 황성익 중진공 전북지역본부장
8일 탄소중립위원회가 2030년 NDC를 2018년 대비 기존 26.3%에서 40%로 상향하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100% 줄이는 '넷제로'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심의·의결한 데 대해, 중소기업계는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이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논평을 통해 "한국은 EU, 미국 등에 비해 제조업 비중이 높은 산업구조이며, 2030년까지 대체 연·원료의 개발과 탄소저감 기술의 상용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NDC 상향이 중소기업계의 비용부담과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중소기업 전용 전기요금제 마련, 납품
중소기업계가 여야 양당 대표를 만나 심각한 대·중소기업 양극화 현황을 설명하고 이의 해소를 당부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15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국회를 방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각각 만나, 시급한 중소기업 현안들을 전달했다.여야 대표 방문에는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배조웅·심승일·한병준 부회장, 서승원 상근부회장과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이 함께 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여야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사회적 최대 화두는 공정과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심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