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파업이 계속될 경우 범 중소기업계 차원의 불매운동에 나설 것이라는 뜻도 밝혔다.중소기업단체협의회(회장 박성택·중소기업중앙회장)는 지난달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현대차 파업 등 최근 경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이 자리에서 중소기업계는 최근 악화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본부장 김한수)는 지난 21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최현민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세정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박평재 중기중앙회 부산지역회장을 비롯한 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단체협의회원 및 지역별 소상공인회장 등 35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최근 경제상황의 어려움을 반
중소기업계가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했다.중소기업단체협의회(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는 지난 5일 논평을 통해 “최저임금 결정 시한이 이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위원회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며 “노동계는 65.8% 인상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내걸었고 정치권조차 이에 동조하고 있어 중소기업인들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들이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3일 청탁금지법 및 시행령 제정안의 개정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리의 경제·사회현실을 고려해 청탁금지법과 시행령 제정안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중소기업계는 부패방지 법률의 한계를 보완하고 공공부문의 신뢰향상을 기한다는 법 취지에는 충분히
박근혜 대통령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기업현장에서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인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부처 인사, 중소기업 지원기관장 등 240여명이 참
중소기업계 최대의 행사인 ‘중소기업주간’이 개막했다.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제28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바른 경제 더 큰 나라, 중소기업이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중소기업계 공동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이영 여성벤처협회장 등 중
“청년의 미래는 중소기업의 미래입니다.” 중소기업 단체들이 취업난 해소에 한마음으로 모인 것은 청년 실업률 증가라는 사회적 문제를 그저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다. 중소기업중앙회를 주축으로 한 15개의 중소기업단체는 지난 5월부터 ‘청년 1+ 채용운동’을 진행하며 청년 채용에 앞장서왔다. 중소기업단체장들에게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청년 채용운동에
“극심한 청년실업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에는 ‘빈 일자리’가 많이 있으나, 임금 격차와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청년들에게 외면받고 있습니다.”“중소기업 스스로 청년들을 적극 채용하고자 하는 노력에 더불어, 중소기업 일자리를 ‘양질의 일자리’로 바꿀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중소기업단체와 홈앤쇼핑, IBK기업은행 등과 함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등 15개 중소기업단체와 홈앤쇼핑, IBK기업은행 등 범 중소기업계가 함께 한 ‘글로벌 중소·벤처 청년채용박람회’가 지난달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년 1+ 채용운동’의 일환으로, 그간 중소기업 단체들이 채용을 독려해온 회원사들 중 규모와 매출액 면에서
‘글로벌 중소·벤처 청년채용 박람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중소·벤처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의지를 높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9988 중소기업관, 청년포럼, 창업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청년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우선 중소기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주제관으로 ‘9988 중소기업관’이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는 우수한 중소기업을 만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도 어렵고, 면접을 보기 위해 기업마다 찾아가는 것도 일이다.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중소·벤처 청년채용박람회’에는 우수한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구직자들을 기다린다. 구직자들에게는 채용의 기회를, 중소
지난해 6월부터 중소기업계가 추진해 온 ‘청년 1+ 채용운동’이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채용박람회로 결실을 맺는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8일 코엑스에서 ‘글로벌 중소·벤처 청년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년 1+ 채용운동’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유망 벤처기업은 물론
우수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젊은 인재를 채용하는 한마당이 펼쳐진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오는 28일 코엑스에서 ‘글로벌 중소·벤처 청년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에서 찾는 청년의 꿈’이라는 주제 아래, 15개 중소기업 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홈앤쇼핑, IBK기업은행 등 범 중소기업계가 함께하며 30
최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및 중기중앙회 부회장단 등은 국회로 찾아가 여야를 방문하고 제20대 총선과제인 ‘중소기업 활력회복을 위한 정책과제 178선’을 전달한 바 있다.특히 이번 정책과제 건의는 중기중앙회가 업계는 물론 학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아울러 다른 중소기업 관련 단체와 뜻을 모아 중소기업단체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제시했다는
‘중소기업 육성’ ‘대기업 성과공유제’도입…. 오는 13일에 실시되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의 정당별 주요 정책공약을 정리해 보면 이와 같은 공통된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중소기업계의 뜻을 모아 중소기업단체협의회(회장 박성택·중소기업중앙회장)가 여야를 직접 방문해 전달한 20대 총선과제집인 ‘중소기업 활력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노동개혁법안 등 경제활성화 입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중소기업단체협의회(회장 박성택·중소기업중앙회장)는 지난 2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경제활성화 입법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이 중소기업 경영활성화와 성장동력 확충에 끼치
중소기업계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거듭 촉구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등 13개 중소기업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2월 임시국회가 문을 닫는 상황에서 19대 국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고 한국경제가 새롭게 도약하는 기틀을 만드는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법안을 조속히 통과시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승찬)는 지난 4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서울지역 중소기업제품의 홈쇼핑 판매지원을 위한 ‘MD 상담회 및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및 제품인지도 제고를 위해 홈쇼핑 입점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서울지역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17개 경제단체와 협동조합 추천을 통해 50여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홈앤쇼핑(대표이사 강남훈)은 지난달 26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센터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 ‘홈앤쇼핑 입점설명 및 1:1 MD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상담회는 지난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원사 중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의 상담 신청을 접수해 방송적합성 등 서류심사를 통과한 47개 업체의 우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계에 확산되고 있는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참여인원이 15만명을 넘어섰다.중기중앙회 관계자는 “19일 오전 12시 기준으로 접수된 서명인원이 오프라인 12만749명, 온라인 2만9905명으로 총 15만654명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서명인원은 중소기업과 일반시민이 중기중앙회 본부 및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