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벤처·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동부 보스턴에 `공동물류 및 AS(애프터서비스) 센터’를 구축, 3월 개소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 센터는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벤처·중소기업을 위한 공동물류센터 기능을 하면서 수출품의 수리를 담당하는 AS센터를 운영, 수출 기업에 물류 및 마케팅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이 센터는 또 미국진출 중소기업에 저렴한 비용으로 현지 사무소 공간을 임대하고, 마케팅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중기청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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