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막대한 공적자금을 투입케 한 부실기업의 임직원에 대한 조사 강도를 높일 전망이다.
예보는 최근 지난 2001년 12월부터 운영해 온 특별조사단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부실과 연관돼 있는 기업 임직원에 대한 조사를 더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보는 금융기관 조사와 관련해서는 이미 330여개 금융기관의 임직원 4천여명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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