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메일 방지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 www.jiran.com)가 청소년들의 스팸메일 피해를 막기 위해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이승희)와 함께 ‘청소년 유해 차단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청소년 스팸메일 차단 소프트웨어(SW)인 ‘스팸스나이퍼 포유스’를 개발하고 청소년보호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www.youth.go.kr)에 정식 개설했다.
청소년들은 이 사이트에서 스팸스나이퍼 포유스를 공짜로 내려 받으면 곧 바로 스팸메일을 차단할 수 있다.
윤두식 부장은 “성인광고 등과 같은 스팸메일이 확산되면서 청소년들이 음란물에 그대로 노출돼 있어 이번에 스팸메일 차단 SW를 개발한 데 이어 정부기관과 손을 잡고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팸스나이퍼 포유스는 스팸메일에 ‘광고’자를 넣으면 ‘광-고’ 및 ‘광**고’등 파생되는 모든 형태의 문구를 차단할 수 있고 필터 규칙을 단계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차단목록과 허용목록을 분리해서 설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문의 : 02-425-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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