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해외건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가 문을 연다고 건설교통부가 최근 밝혔다.
해외건설협회에 설치돼 정부 예산지원으로 운영될 이 센터는 교육·훈련팀과 프로젝트지원팀이 있으며 8명의 전담인력을 배치, 1천600여 중소건설업체의 해외진출을 돕게 된다.
이 센터는 중소기업 전용 정보망을 구축, 각국 건설시장, 환경·건설제도, 입찰 정보, 프로젝트 정보 등을 제공하고 내년부터 해외건설인력 데이터베이스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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