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테크앤엑티모(대표 장창엽)는 LCD-TV 전문기업 디보스(대표 심봉천)의 ERP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비즈테크앤엑티모는 디보스의 성공적인 ERP 가동을 목표로 7개월 여동안 전사적인 차원의 웹 기반 ERP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회사측은 자체 개발한 하이테크 부문 BIZexpert 3.0 솔루션을 적용, 단기간에 영업관리, 수출입관리, 구매·자재관리, 생산관리, 재무회계, 관리회계 등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시스템 통합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디보스는 이번 ERP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프로세스 관리 확립 △고객 및 현장 중심의 사업체계 능력 확보 △글로벌 스탠더드에 의한 업무처리로 경영 투명성 확보 △양질의 경영정보 확보 등의 정보 인프라 혁신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세계 속의 초우량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추진 엔진을 달게 된다.
비즈테크앤엑티모 장창엽 대표는 “기업의 IT 시스템에 대한 현명한 투자가 최근 생산성과 투명성 향상, 비용절감 등 가시적인 효과로 되돌아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비즈테크앤엑티모는 앞으로도 SMB(중견-중소기업) 시장에 적합한 최첨단 e비즈니스 솔루션을 공급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고 투자 대비효과를 극대화하는 최고의 e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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