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은 고유가와 지속적인 환율하락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10% 이상의 증가율(12.4%) 기록하며 사상 최대규모인 269억달러를 달성했다. 품목별로는 기계류·정밀기기(33.0%), 석유제품(23.2%) 및 승용차(12.7%) 순으로 수출을 주도했다.
반면, 수입도 최초로 250억달러대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을 보면 가스(41.7%) 및 원유(13.4%) 등 연료와 기계류(27.4%) 등이 수입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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