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보호복구 솔루션 개발사인 피엔에스텍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PC용 시스템 보호복구 솔루션 공급에 대한 제휴를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피엔에스텍은 이 회사가 개발한 ‘디스크세이퍼’를 MS의 윈도제품과 패키지로 PC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아이티컴퓨터 등 서울 용산상가의 조립PC 업체를 대상으로 이 패키지제품을 공급하고 향후 국내 주요 대형 PC제조업체에 판매키로 했다. 시스템 보호복구 솔루션은 PC에 어떤 문제가 발생해 작동하지 않을 때 PC를 문제가 발생되기전 초기 상태로 되돌려 주는 기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