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2A 처리가 가능한 고효율 스위치모드 배터리 차저(제품명: LTC4001)를 개발 및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제품은 단일 셀 4.2V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에 사용되어 열 방출을 최소화하고 보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독립형 동작 방식을 채택해 충전 터미네이션을 위한 외부 마이크로프로세서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
안전성과 자율적인 충전 제어를 위해 LTC4001은 자동 셧다운, 배터리 프리컨디션닝(preconditioning), 온도 조건 충전을 위한 서미스터 입력, 원격 감지, 충전 완료 알림 및 프로그래머블 충전 터미네이션 타이머 등과 같은 특징을 제공한다.
또 5V의 어댑터 입력 전력을 처리할 수 있고, 휴대용 의료기기, 휴대용 컴퓨터, 충전 도크 및 크래들, 디지털 카메라 및 스마트폰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또한 전력 소모량을 더욱 감소시키기 위해 전류 제한 어댑터와 함께 사용될 수 있다. LTC4001는 동기 정류 벅 스위칭 토폴로지를 사용해 1.5A에서 90%의 높은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최종 플로트 전압 정확도는 ±1%이며, 충전 전류 정확도는 ±10%이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