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중소기업의 IT(정보기술)담당자를 대상으로 IT 전문 컨설팅교육을 실시, IT 전문 컨설턴트 690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정보화촉진기금 9억9천만원을 투입, 사단법인 기업정보화지원센터 주관으로 LG CNS, 삼성SDS 등을 통해 IT전문 컨설턴트 양성을 위한 정규과정과 맞춤형 특별과정을 운영키로 했다.
정통부는 3개월 과정의 정규과정을 통해 480명, 수요에 따라 교육기간을 조정할 수 있는 맞춤형 특별과정을 통해 210명 등 총 690명의 수료생을 배출, IT전문 컨설턴트로 육성키로 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