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탑】 노 재 근 (주)코아스웰 대표이사
지난 20년간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무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주)코아스웰은 ‘코아스는 세계로 간다(KOAS, Reaching the World)’란 비전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대표적 사무용가구 전문업체이다.
(주)코아스웰의 노재근 대표이사(59)는 1984년 (주)한국OA시스템을 설립, 국내최초로 OA시스템가구를 도입해 국내사무용가구 발전을 선도해왔다.
IMF 이후에도 매년 15% 이상의 기록적인 매출신장을 이룩한 코아스웰은 2004년부터는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자기 분야 1등 선언식’을 갖고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회사의 공동목표 실현에 주력한 결과, 2005년도는 전년대비 23%신장된 78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 부채비율과 유보율에 있어 업종평균 134%, 261%에 비해 훨씬 건전한 104%, 417%를 기록함으로써 내실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노재근 대표는 2005년도 증권거래소 상장을 계기로 ‘경영성과배분제도’와 ‘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해 공정한 성과배분과 투명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ISO9001인증 및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환경경영시스템인증인 ISO14001을 획득하는 등 사무가구업계의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발전시켰다.
해외시장진출을 위해 미국·파나마·베네주엘라 지사 설립 및 중국 전시장을 개설했으며, 미국 SYSTEMATIX사와 일본 우찌다요코사 등 선진업체와 기술제휴를 통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 그동안 1천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과 매년 10%이상 성장률을 보여 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 및 2004년 이달의 무역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5년도에는 ‘(주)코아스웰’로 사명을 변경해 글로벌경쟁력을 강화한 사무가구기업으로 거듭났으며, 아프리카·러시아 신규거래선 확보와 미국 GSA 판매권을 획득하는 등 올해 1천만달러 수출달성을 위한 기반도 다졌다.
정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가 공식인가를 받아 총 197건의 규격, 특허, 인증 등을 획득한 결과 2001년 4월 사무가구업체 최초로 벤처기업인증을 받았고 2004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INNO-BIZ) 으로 선정됐다.

【은탑】 구 자 천 신성델타테크(주) 대표
‘자기실현, 고객만족, 이웃사랑’을 경영이념으로 87년 설립된 신성델타테크(주)는 매출 947억원, 수출 520억원, 종업원 380여명을 거느린 대표적 수출 중견기업이다.
구자천 신성델타테크(주) 대표이사(53)는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기업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사람, 기술, 품질’을 최우선하는 경영으로 초창기 프라스틱 사출단품 생산에서 출발해 지금은 국내외 6개의 공장을 보유한 세탁기, 에어컨, 자동차, TFT-LCD, 모바일 모듈 등 전자·자동차·IT 관련 부품생산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IMF로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변화만이 살길이라는 지론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매출액 213%증가, 자산 179%증가, 경상이익 8,400%증가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2004년 코스닥시장에 등록하는 결실을 맺었다.
구자천 대표는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으로 주고객사인 LG전자로부터 매년 ‘우수협력회사’로 선정됐으며, 중소기업 최초로 세탁기 완제품 생산·기술능력을 보유한 EMS업체로 선정되는 등 모범적 대·중소기업 협력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구 대표는 또한 근로자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구조조정 없는 경영혁신을 추구하며 근로자에게 경영전반을 공개하는 투명경영에 앞장서 왔으며, 그로 인해 구축된 노사간 신뢰는 신성델타의 가장 큰 장점으로 관련업계 최고의 노사협력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구 대표는 사회봉사 및 불우 이웃돕기 실천으로 ‘바람직한 기업인像’을 보여주고 있는 몇 안되는 기업인으로 손꼽힌다.

【은탑】 신 창 석 (주)신영프레시젼 대표
1993년 금형제조 전문업체로 첫 사업을 시작한 (주)신영프레시젼은 국내 휴대폰 케이스 금형 및 사출제조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 2002년 703억원이었던 매출액을 2004년 1,730억원까지 146% 증대시킨 국내 휴대폰 케이스 금형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주)신영프레시젼의 신창석 대표이사(49)는 국내 최초 인서트 자동화시스템 실현을 통해 동종업계 생산성의 1.5배 이상 되는 생산기술을 보유했다.
또한 인서트 정렬기 TYPE 구조 변경을 통해 직교좌표로봇을 제어하는 혁신적 개발을 통해, 양산자동화세팅 시간단축, 설비제조원가 절감, 사출 C/T 단축, 불량원인 제공요소 제거를 통한 품질향상 등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차별화된 기술축적 노하우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잘 나가고 있는 LG 휴대폰 케이스의 약 25% 이상을 생산하며, 주요거래처인 LG전자로부터는 협력사 외관품질경진 대회 최우수상인 CYON상과 최우수품질혁신상을 수상했다.
신 대표의 경영철학은 ‘누구나 다니고 싶은 회사’ 만들기다. 모범사원, BtoB모범팀, 제안시상 등 각종 포상 제도 운영과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의 능력향상과 지적소양 증대를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금형인 후배양성을 위해 장학사업과 1사1촌 농촌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높은 경영성과를 통해 신규 인력 창출로 지역주민의 고용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은탑】 방 효 철 삼우금속공업(주) 대표
삼우금속공업(주) 방효철 대표이사(63)는 지난 1970년 회사를 설립, 고기능 표면처리업에 전념해 Cd-ti합금도금 기술개발을 시작으로 표면처리부품의 국산화 등 30여 건의 기술을 개발하며 국내 도금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한때 경영악화로 도산위기를 맞았으나 경영혁신운동인 ‘BASE-UP25운동’을 통해 지난해 말 부채비율 33.44%의 튼튼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는 매년 매출액대비 6% 이상의 R&D투자를 통해 30여건의 기술개발과 품질경쟁력우수기업·우량기술기업·기술경쟁력우수기업·벤처기업지정 및 국제항공우주품질시스템인증(AS9100, ISO9001)획득, 국제항공 및 방위계약자 인증프로그램(NADCAP)획득 등 첨단기술획득을 위한 방 대표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중소기업으로는 보기 드물게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원아파트 제공, 자녀학자금 지원 등 사원복지증진에 주력하며 정기적인 노사협의회 운영으로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힘써 창립 이후 단 한 건의 노사분규가 발생하지 않는 무분규 사업장으로 인정받아 산업평화상 수상을 비롯해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방 대표는 회사경영으로 바쁜 가운데도 현재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7∼10대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산업기반기술인 도금업체의 발전과 동종업계 위상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탑】 임 종 관 (주)모아텍 대표
85년 회사 설립 이후 열악한 국내 산업용 모터분야에서 기술개발로 국산화에 앞장서 온 (주)모아텍은 수입대체효과 및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며 FDD용 스테핑(Stepping) 모터와 ODD용 스테핑(Stepping) 모터에서 세계시장 1위 점유율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주)모아텍 임종관 대표이사(56)의 기술개발에 대한 노력과 열정은 남다르다. 1980년말 위치제어용 소형정밀모터(Stepping Motor)의 전 세계 시장을 점유한 일본 업체로부터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스테핑 모터를 구매하던 시기에 시장잠재력과 수입대체효과를 내다보고 FDD용 스테핑 모터 개발에 착수한 지 2년여만에 국내 최초로 스테핑 모터 개발에 성공, 현재는 FDD용 스테핑 모터 부문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FDD용 스테핑 모터는 매년 생산량의 90%인 60억원을 수출하며, ODD용 스테핑 모터는 매년 500억 정도 수출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수출3천만불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탑】 김 태 규 (주)동양목재 대표
회사 설립후 34년간 목재업 외길에 종사한 (주)동양목재 김태규 대표(69)는 사양산업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21C 친환경 웰빙산업’이라는 인식변화를 통해 회사를 키워왔다.
김 대표는 설립 이후 직원대비 2.8배, 매출액 대비 2.4배, 공장 및 시설대비 5.2배의 안정적 성장을 통해 기업신용평가 A등급의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태규 대표는 기업의 생존은 ‘기술혁신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기술혁신에 주력해 의장·실용신안 5건, ISO 9002 인증, 환경마크 2건, GQ마크 2건 및 성능인증서 5건 등 전 생산제품에 대한 품질 및 성능인증을 획득한 것만도 총 18건에 달한다.
기업경영으로 바쁜 가운데도 목재업계의 경영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직을 맡으면서‘원목마루판 단체표준’제정 등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를 펼치고 있다.

【동탑】 김 후 열 시계조합 전무이사
김후열 한국시계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61)는 25년간 시계산업 보호 및 육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국내 시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스위스 기술자초청 등을 통해 텅스텐, 세라믹, 사파이어 글래스 등 고급소재개발을 주도하고, 전국 디자인공모전 개최 등 우수디자이너 발굴에 주력해 오늘날 한국산 시계제품이 세계적 인지도를 가진 고품질시계로 인정받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김 전무는 디자인이 핵심인 시계의 특성상 지적재산권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해 1998년 조합내 무역위원회를 신설해 모델카피 근절, 덤핑방지에 힘써왔다.
업계화합과 조직증대를 위해 전국시계인대축제 개최, 사장단 경영혁신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1980년 당시 70개사였던 조합원 수를 120개사로 늘려 조직화에 크게 기여했다.

【철탑】 권 오 현 (주)상진미크론 대표
권오현 (주)상진미크론 대표이사(70)는 70년 회사 설립후 매년 선진국에 금형기술인을 파견하는 등 선진금형기술 보유를 위해 노력해온 대표적 중소기업인이다.
권 대표의 이 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어 슬라이드레일 및 발전기 코아용 금형 국산화와 연료봉 계측관부품, 핸드폰용 2차전지 캔 금형제품 개발 등의 성과를 올렸다.
또 ISO, QS, KS 등 기술관련 인증획득으로 해외수출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학자금 지원, 포상금 지급 등 성과배분을 통해 노사관계 안정화에 노력해왔다.
바쁜 와중에도 금형조합 이사장을 12년간 역임하면서 국내 금형산업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으며, 매년 금형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석탑】 강 덕 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대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는 대기업도 어렵다던 의약품 수출시장에 진출해 현재 30여개국에 항암제, 항생제 등 의약 완제품을 수출하는 대표적 다국적 제약회사이다.
강덕영 대표이사(59)는 87년 회사 설립후 ERP 도입과 업계 최고 수준의 R&D투자로 품질향상에 주력한 결과, 산자부로부터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로 지정받음으로써 의약품제조에 관한 첨단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직원화합을 중시해 우리사주제도 및 스톡옵셥 등 인센티브제도를 통해 경영실적에 따른 성과급을 지급하며, 분기별로 노사협의회를 통한 경영실적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노사간 상호이해와 신뢰증진을 바탕으로 창립이후 지금까지 무노조 경영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중국 독립유공자 자녀 장학금 지급, 성실납세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과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석탑】 이 용 표 중소기업중앙회 상임이사
이용표 중소기업중앙회 상임이사(57)는 입사 이후 30년 동안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상부상조정신에 입각한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재직중 189개 조합설립을 지원했으며,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재직기간 중 약 37조원의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과 조합원업체의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원부자재 공동구매사업을 주도해 약 7조원의 실적을 올렸다.
협동조합 지원업무를 하면서 터득한 지식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이밖에도 업종별 정보화혁신 클러스터 육성사업 및 중소기업정보화 협력사업을 추진하면서 중소기업의 정보화 마인드 제고에 앞장서왔다.

[산업포장]마대열 (주)티에스엠텍 대표
마대열 (주)티에스엠텍 대표(49)는 98년 회사 설립후 고객만족과 투명경영을 몸소 실천하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티타늄 소재 부품 및 장비류 국산화에 성공해 수입대체 및 신규수요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창업 첫해 매출 20억원에서 연평균 매출성장율 70%를 기록해 지난해는 매출 853억원을 달성했다.
마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창업후 총 5개의 특허를 취득하고 10건의 실용신안을 등록하는 등 티타늄 등 특수소재분야의 기술향상을 주도했다.
상명하복의 조직체계를 지양하고 조직구성원간 민주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의사전달체계를 만들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회사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산업포장]양규현 한양전공(주) 대표
한양전공(주) 양규현 대표(67)는 28년간 국가기반산업인 중전기산업에 종사하면서 끊임없는 품질향상과 기술개발로 대형건설업체로부터 중전기산업제품의 품질과 신용을 인정받고 있다.
양 대표는 국내최초로 3KW 태양광계통 연계형 인버터(HYPIS-PV103KI)인증을 획득해 화석연료대체효과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 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전기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해 공정한 조합운영과 단체표준규격 재정비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해외시장개척에도 관심을 기울여 100억원이 넘는 수출상담과 56만달러 상당의 계약실적도 올렸다.

[산업포장] 원재희 (주)프럼파스트 대표
(주)프럼파스트 원재희 대표(50)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적극적 마케팅으로 세계시장개척에 주력해 지난해 수출 66억원을 달성하는 개가를 올렸다.
원 대표는 INNO AS제품 개발로 기존 수입에 의존하던 주철제품 대용으로 수입대체효과 뿐만 아니라 녹물 발생 등의 문제점을 제거해 전문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고도의 노하우가 필요한 기술집약적 품목인 PB Barrier Pipe개발로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했고, PB누드관 부속 개발로 원가절감효과도 거뒀다.
또한 경영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왔으며 회사의 안정과 투명경영을 위해 코스닥시장에도 등록했다.

[산업포장] 심의칠 (주)원일사 대표
(주)원일사 심의칠 대표(67)는 창업후 ‘작지만 강한 동합금 소재전문기업’을 모토로 비철금속 소재산업에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설비투자를 통해 국내 동(銅) 및 동합금 소재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과감한 설비투자를 통해 대기업이 독점하고 있던 광폭 동코일을 개발·생산함으로써 수요업체와 관련산업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무산소동의 개발로 수입대체 효과와 수출확대에 크게 공헌했다.
상생경영으로 동종업계 최고 급여수준과 노사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38년째 무분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포장] 김영길 유리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
김영길 한국유리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57)는 입사후 26년간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나라 유리산업발전에 앞장서 왔다.
김 전무는 중장기적 유리산업 발전을 위해 조합내 ‘폐유리재활용연구위원회’ 설립하고 이를 통해 미래 환경 규제에 대한 조기 대응책을 마련한 결과 유리조합의 외형이 60배 이상 확대 발전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설비를 갖춘 유리병재활용공장 완공과 공장내 ‘환경홍보관’을 설립을 주도함으로써 재활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장을 제공해 국가의 환경보전과 시책에 크게 기여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