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세계일류상품에 대한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을 위해 `일류상품 디자인지원단'을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자부는 이 지원단을 통해 281개 일류상품 가운데 인터넷전화, 등산화 등 192개 품목에 대해 디자인진단 및 개발을 실시하고 백신과 인삼 등 89개 제품에 대해서는 포장 등을 개선키로 했다.
또 국내외 소비자에게 일류상품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착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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