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충북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도내 136개 업체를 대상으로 ‘5월 기업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5월중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BSI)는 79로 4월(92)에 비해 13포인트 하락했다.
매출회복으로 기준치(100)까지 근접했던 제조업체들의 업황 BSI는 이로써 3개월만에 70대로 떨어졌다.
대기업(86→61), 중소기업(95→90)은 물론 수출기업(100→67), 내수기업(90→83) 모두 업황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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