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난 7일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이석영 중기청장, 김영수 기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정보화기반구축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지난해 업종별 5개 조합(염색, 공예, 장류, 철망, 조명)에 대해 추진한 조합정보화기반구축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다른 조합에 e-비즈니스 모델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청은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한 조합정보화기반구축사업으로 총 8개 조합에 전자거래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오는 2005년까지 50개 조합에 대해 정보화기반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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