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정보통신기술), BT(바이오기술), NT(나노기술) 등과 관련된 중소기업 창업 보증지원이 예정대로 실시된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최근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정부출자기관 보증제도 재검토’ 발언은 제도자체에 대한 문제제기가 아니라 신용평가과정에서의 불공정성을 제기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계획대로 이 달부터 지식기반산업과 전문자격증 소지자의 중소기업 창업에 대해 보증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보증지원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은 이날부터 신용보증기금 각 지점에서 구비서류를 갖춰 보증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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