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집중 지원한다고 최근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중소기업 180여개 업체에 7개 분야의 기술 사업비 6억여원을 지원한다.
도는 이에따라 13개 중소기업에 1억3천만원을 투자해 국제표준기구의 품질인증 획득을, 7개 자동차 부품업체에 9천만원을 투자해 QS-9000 인증 획득을 각각 지원한다.
QS-9000은 선진국 자동차 업계가 제정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의 품질규격이다.
도는 또 50개 업체에 1억6천여만원을 지원해 전문가 기술지도 교육을, 10개 업체에 외국인 전문가 초빙 교육을 각각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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