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컨설팅업협동조합(이사장 장승규)이 협동조합 운영관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인 Top-Pro를 개발했다.
조합측은 이 프로그램이 ‘으뜸회계’란 이름으로 도스버전부터 출발해 이번에 다섯 번째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회계관리, 예산관리, 부가가치세관리, 조합회원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철저한 사용자 학습과 A/S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하고 있다고 조합측은 설명했다.
조합관계자는 “현재 연합회 및 전국조합 74개, 지방조합 및 사업조합 113개 등 총 200여 협동조합에 이를 사용할 만큼 조합 경영관리의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특히 중앙회의 회계처리규칙을 적용하고 있어 조합운영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내년 예산수립을 앞두고 지금부터 사용하면 더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02-3775-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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