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론 총장은 독일 주간지 비르트샤프츠보케 최신호 회견에서 “고유가는 OPEC가 바라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가 상승이 공급을 축소해서가 아니라 이라크전 위협으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이라며 “OPEC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가에 대해 그는 “배럴당 30달러를 넘는 것을 결코 OPEC도 바라지 않는다”면서 “고유가는 세계 경제를 어렵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OPEC에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