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24일부터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소규모 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해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소규모 외식업ㆍ도소매업ㆍ서비스업 분야의 대표 브랜드나 프랜차이즈 업체 200여곳이 참가했으며 창업도우미와 금융기관이 창업희망자를 위한 종합 상담 행사를 벌였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우량 프랜차이즈에 가맹해 창업하려는 사람에게는 최고 5천만원까지 연리 5% 수준의 신용보증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