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국회가 의장 직권상정으로 비정규직 관련법안을 전격 처리한 것과 관련해 경제5단체는 “정부가 제시했던 안에서 기업에 불리한 쪽으로 더 후퇴했다”면서 향후 기업의 인력운용 부담과 노동시장 유연화 미흡에 따른 경쟁력 약화를 우려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비정규직 관련 법안이 중소기업의 인력운영의 경직성을 심화시키고 임금 및 근로자 고용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우려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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