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벤처기업인들의 모임인 ‘무등벤처밸리’가 벤처 관련단체와 연대한 연합회로 확대 개편된다.
최근 무등밸리 벤처연합회에 따르면 벤처기업인 100여명의 모임이었던 기존 무등벤처밸리를 광산업 발전협의회와 전남농업벤처협회 등 이 지역 벤처 관련단체 13곳을 아우르는 연합체로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 광주·전남테크노파크에서 이들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수도 400∼500명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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