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 슬라이드 화면을 무선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스마트 포인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엠텔(대표 연광일, www.kmtel21.com)에 따르면 프리젠테이션을 자주 하는 의사들 사이에서 스마트 포인터가 인기를 끌면서 제약회사로부터 주문이 급증, 현재까지 1만여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 사장은 “그동안 다국적 제약회사인 S사가 3천대를 구매한 것을 비롯해 P제약, H제약, S제약, Y제약, M제약 등이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판촉용으로 이 제품을 대량구매했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포인터는 고주파(RF) 방식을 채택, PC로부터 반경 15m에서 어느 방향에서든 프리젠테이션의 슬라이드 화면을 자유자재로 변환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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