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화장용품 기업으로 성장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23년간 오로지 화장용품 관련 사업에만 전념하며 우리나라 화장용품 발전을 주도해온 (주)엘코스 이은석 대표이사(사진·50세)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은석 대표이사는 지난 84년 브러쉬 생산 전문업체인 은창무역을 설립한 후, 화장품용기 종합 생산업체인 (주)엘코스, 종합 화장품 유통업체인 엘코스아메리카, 중국 현지 전문 종합업체인 은창포장유한공사(엘코스 차이나) 등을 설립하며 세계적 종합 화장용품 전문업체로 기업을 성장시켜 왔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주)엘코스는 제품 개발에서 사출, 코팅 및 증착, 인쇄, 조립, 납품까지 체계적인 관리와 완벽한 품질경영으로 세계적 화장품 업체에만 수출하며 매년 70% 이상 고성장을 통해 지난해 매출 540억원, 순이익 56억원을 달성한 견실한 중견기업이다.
엘코스는 2001년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 2004년 ISO 9001 및 ISO 14001 인증 취득, 2005년 2천만불 수출탑 및 대통령표창 수상, 2005년 5천만불 수출탑 수상 등을 통해 대외적으로 화장용품 관련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 제일의 화장용품 종합 전문회사로 발전한다’는 목표 아래 이 회사는 2004년 중국 현지에 3천만달러를 투자해 공정별 자동화 공장을 설립하는 등 세계 최고 디자인과 기술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다.
이은석 대표이사는 “사회에 빛이 되는 경영인이자 무역인으로 기억되기를 희망한다”며 건전한 기업경영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의 : 02-328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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