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110억원 규모의 펀트를 조성 도의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도는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110원 규모의 전북전략산업투자펀드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선도기업을 육성하게 된다.
펀드자금은 부품소재와 생물산업, 정보영상, 신재생에너지 등 전라북도의 4대 전략산업과 농식품산업 등에 이르면 8월부터 향후 7년간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진다.
아울러 전라북도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애로 해소와 선도기업 육성 등 외지의 유망 중소기업 유치 촉진을 위한 지원도 병행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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