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에 따르면 현행 지원제도는 결손기업이나 최저한세 납부 기업엔 소득세나 법인세 공제를 허용하지 않는 등 요건이 지나치게 엄격해 중소기업들은 거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전경련은 이에따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직접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부가가치세 감면을 통한 지원이 바람직하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에 한시적인 부가가치세 공제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부가가치세 감면을 실시할 경우, 5년간 2조4천억원 정도의 세액이 경감돼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