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일 한국타워크레인임대업협동조합을 시작으로 열린 중소기업협동조합 정기총회가 대부분 마무리 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46개 협동조합 이사장이 임기만료돼 선거를 치른 결과 금속가구연합회 등 17개조합 이사장이 교체됐으며 고압가스연합회 등 29개 조합은 연임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보일러조합 최용원이사장, 전등기구조합 김기영이사장, 정기간행물조합 이기만이사장, 제함조합 도운기이사장, 지리정보조합 조성태이사장, 철망조합 임병국이사장, 해태가공업 김규수이사장, 활성탄소 박영태이사장 등 7개조합이사장은 경선을 통해 선출, 나머지는 추대형식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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