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인터넷 무역인증서비스 시행 1주년을 맞아 원산지증명 서비스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인터넷 발급 이용율이 9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수출기업들은 수입국에서 필요로 하는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위해 상공회의소를 직접 방문해 3종의 서류를 제출하고 심사를 기다려야 했으나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고상의는 설명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