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금·판로 반드시 해결”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분 중의 80%를 먹여 살리는 중소기업인 여러분은 영웅이다.
우리나라는 시장이 없는 경제에서 산업화가 돼서 대기업이 생기고 중소기업은 하청기업으로 전락했다.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인력, 자금, 판로이다.
우리나라는 사상최악의 실업대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인력이 없어서 가동을 못하고 있다. 노동부장관 재임시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위해서 산업연수생제도를 도입했다.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는 문제를 실천적으로 잘 발전해서 애로를 개선시키겠다.
경기도지사를 할 때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전신인 신용보증조합을 만들었다. 담보가 없는 기업이 신용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중앙정부의 지원 없이 경기도에서 1천억을 출연해서 만들었다. 신용보증조합을 제일 먼저 만든 것이다.
대통령이 되면 이 신용보증재단을 확대해 자금애로를 없애겠다. 또 소상공인을 위한 전담 금융기관을 일반 금융기관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출연을 해서 설립하겠다.
카드수수료, 대형마트문제도 반드시 해결하겠다. 할인마트는 재래시장과 공존할 수 있을 때만 허용하겠다. 할인마트에서 나오는 법인세를 지역경제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서 재래시장을 초토화시키거나 지역경제를 황폐화시키는 일은 절대로 없도록 만들 것이다.
또 공공구매시장의 독과점적 구조를 반드시 바로 잡겠다.
중소기업 R&D투자 매우 어렵다.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지방정부, 대학, 민간기업과 연계해 지원을 하겠다.
중소기업 홈쇼핑 채널은 어렵지 않다. 중소기업제품을 홍보하는데 애로 없을 거라는 것을 약속드린다.
이것은 일종의 범죄이다. 세계에서 가장 작고 효율적이고 빠른 정부로 재탄생시킬 것을 약속한다. 앞으로 토탈행정서비스를 구축하겠다. 공장 짓는 데 너무 오래 걸린다.
중도개혁노선은 신경제성장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성장동력을 첨단서비스 산업에서 찾겠다. 미국의 실리콘벨리를 한국에 5개 정도 만들겠다.
첨단지식산업, 선진국형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신경제성장시대를 열겠다. 중소기업중심의 지식기반산업을 내세우는 신경제성장에는 일자리가 생겨난다.새로운 경제성장의 원천을 여러분과 만들고 국경을 뛰어넘어 프로티어 국가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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