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겨울 난방용품 수요가 부쩍 늘고 있다. 특히 고유가 탓에 실내 전체 온도는 낮추는 대신 부분 난방이 가능한 보조 난방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정용 소형 전기제품 개발·유통업체 한빛에벤에셀(www.hanselpia.com)은 이같은 소비트렌드에 맞춰 전기코일을 사용한 기존의 제품과 달리 카본 석영관 히터와 빅사이즈 방열판을 갖춘 에너지 절약형 카본 전기히터 ‘썬파워 NR-2300’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무영 한빛에벤에셀 대표는 ‘썬파워 NR-2300’은 카본 석영관을 사용해 전원을 켜자마자 발열이 될 뿐만 아니라 발열량도 기존 제품들에 비해 5배 가량 많아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그는 요즘 같은 고유가시대에 사무실, 식당, 산업현장 등의 부분 난방이 필요한 곳의 실내 난방에 적합하다고 적극 추천했다. 판매가격은 대당 198,000원이다.
문의 : 032-552-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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