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2명중 1명은 자신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외국어능력 향상이 가장 절실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현대모비스가 임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브랜드파워를 높이기 위해 가장 시급한 요건으로 50%가 외국어능력 향상을 꼽았고 업무능력 향상(35%), 건강증진(11%), 인간관계 개선(10%) 등이 뒤를 이었다.
자신의 브랜드파워를 높이기 위해 1주일에 투자하는 시간에 대해서는 ▲3시간 이하가 44%로 가장 많았고 ▲3∼6시간(32%) ▲7∼9시간(14%) ▲10∼14시간(6%) ▲14시간 이상(4%) 등이었다.
자신의 최대 강점을 묻는 질문에는 ▲업무 전문능력 42% ▲원만한 인간관계 40% ▲건강한 신체 8% ▲외국어 3%라고 응답해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생활을 통해 쌓아온 업무능력과 인간관계 등의 노하우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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