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크(대표 김영렬, www. kseek.com)는 초등학생들이 국어와 수학 등 모든 과목을 원하는 대로 공부할 수 있는 통합 멀티미디어 콘텐츠 ‘쎄지오(Segio)’를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CD용 교육자료들을 과목 및 단원별로 구분, 통합해 학습자가 언제든지 과목 및 단원을 자유롭게 선택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로컬 네트워크 서버·클라이언트 방식으로 개발돼 인터넷을 통해 어디에서나 접근할 수 있다. 또 12기가 분량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교내 서버에 탑재, 외부 인터넷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김 사장은 “이 제품의 콘텐츠에는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동영상과 애니메이션, 풍부한 그림 및 사진자료 등이 수록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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