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정원( www.kab.or.kr)은 오는 12∼13일 일본 도오쿄에서 개최되는 한·일 인정기관 정례협력회의에 이민형 원장<사진>을 포함, 대표단 6명을 파견한다.
올해로 5번째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한·일 양국 인증제도의 현황 및 문제점, 국제동향 등을 검토하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해 볼 예정이다.
한국인정원은 “특히, 양국대표는 인증과 컨설팅의 분리방안과 IAF(국제인정기관협력기구)의 해외소재 다국적 인증기관에 대한 인정심사 지침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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