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통신(대표 박봉수, www.k-optics.com)은 자동으로 광섬유를 정밀하게 절단할 수 있는 광섬유 절단기 ‘KC-40’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 동작만으로 신속하고 손쉽게 절단할 수 있는 데다 칼날의 홀을 기존 12홀에서 16홀로 확장, 설계함으로써 칼날 교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현장에서 칼날을 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광섬유 접합에 가장 적합한 절단을 구현해 준다. 박 사장은 “국내는 물론 중국과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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