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생사후관리제도가 위탁관리체제에서 송출기관 한국지사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향후 몽골연수생 사후관리업무가 ‘몽골NEWS 한국지사’로 지난 1일 이관됐다.
기협중앙회는 지난달 28일 몽골송출기관인 ‘몽고NEWS’와 사후관리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이후 부과될 연수생관리비부터 몽골NEWS 한국지사가 징수할 예정이다.
98년 5월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몽골연수생은 현재 72개사 202명이 국내 체류중이며 경기도에 가장 많은 84명(30개사), 부산 경남에 30명(12개사)이 체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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