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키높이 가발 ‘씨크릿’<사진>과 향이 들어있는 브리치 ‘큐피드’가 개발됐다.
보기좋은 여성스타일 개발 전문기업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 www.secretwoman.co.kr)이 개발한 ‘씨크릿’은 납작한 두상과 적은 머리숱 때문에 10년이 넘도록 같은 헤어스타일만을 고집해야 했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김 대표가 손수 발명한 작품.
정수리와 뒷머리에 볼륨감을 주는 이 제품은 면접, 맞선 등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야 하는 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고 즉석에서 연출이 가능하고 주기적인 파마나 드라이를 하지 않아도 돼 모발 손상을 줄여준다.
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듬성해진 머리숱 고민에서 해결되고 최소의 모발로 최대의 볼륨을 만들어 키높이 기능으로 연결시켰다.
가장자리를 고무밴드로 처리, 잡아당기면 오므라들어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착용자 모발 속에 숨겨 사용해 자연스럽다.
제품 원사로 고열사를 사용, 사람의 머리칼이 아니면서도 인모보다 더욱 정교하게 제작돼 착용감을 높였다.
실용신안등록 및 기술평가가 완료됐으며 5가지 이상의 색상과 길이별로 5종의 제품을 완성,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게 했다.
향기나는 기능성 가발 ‘큐피드’는 모발에 색을 넣는 브리치 기능에 향기 기능을 결합시켜 만든 팬시상품.
가발 형태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모발 손상의 염려가 없고 20여가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 젊은 여성들의 모발색상 연출의 혁명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빛을 축적하는 축광물질을 이용한 ‘큐피드 나이트’는 별도의 광원 없이도 컬러 야광 브리치 효과를 내 새로운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씨크릿우먼 김영휴 대표는 “뒷머리가 좀 볼륨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개발 혼자만 착용하고 다니다 상품화 하게됐다”고 개발 동기를 밝혔다.
문의 : 042-636-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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