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트컨설팅(대표 김정문)은 오는 22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노동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08년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우선지원대상기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훈련과정을 선정해 교육비를 무료로 지원하며, 교육기간 동안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6년부터 3년 연속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엑스퍼트컨설팅은 올해 ‘감성경영·마케팅 내재화를 위한 경영시뮬레이션과정’과 ‘창의적 사고 기반의 현장 중심 리더 양성과정’, ‘프로젝트 단위의 업무가 많은 기업을 위한 창의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과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핵심직무능력향상을 지원한다.
엑스퍼트컨설팅 홈페이지(www.exc.co.kr·사진)를 통해 원하는 날짜의 희망 과목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핵심직무 학습지원 시스템인 프로란(www.proran.co.kr)을 통해 과정 안내 동영상과 과정 소개를 상세히 전달하고 있다.
근로자가 훈련에 참가할 경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해당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특히 엑스퍼트컨설팅의 교육과정에 일정 규모 이상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시는 중소기업 CEO, 교육담당자에게 일본 무료해외연수 기회와 엑스퍼트 공개교육과정 무료수강혜택을 제공한다.
김정문 대표는 “중소기업도 우수한 인재를 육성해야만 기업의 미래 비전이 실현 될 수 있다”며 “ 2개 과정 무료 수강과 인건비 전액 지원 혜택이 있는 핵심직무과정은 이들 기업의 인재양성과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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