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따르면 이집트는 상업용 금고, 냉장고 부품, 공기청정기, 위성수신기가 남아공은 GPS, 옥외광고용 LED 및 LCD, PDP TV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가 유망 품목으로 제시됐다.
또 사우디는 디지털 도어락, 의료기기, 카 액세서리, 휴대폰이 올해 히트 예상 품목으로 꼽혔고 이란의 경우 공기청정기와 디지털 도어락이 유망 품목으로 지적됐다.
코트라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에 중동의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빈부격차가 큰 시장인 만큼 명확하게 공략 소비층을 정해 가격과 기능을 이에 맞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뉴스
webmaster@kbiz.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