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가공유 시장 개척 선구자
김광순 (주)한국하우톤 대표이사(69세)는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금속가공유 시장을 개척해 국내 중화학 및 기계철강산업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온 선구적인 경영인이다.
한국하우톤은 IMF 이후 76%의 매출 신장을 이뤄내는 한편 기업부설 연구소를 동종업계 최초로 설립, 관련 기술의 표준화 및 생산성 개선 등 신기술 개발을 선도해 왔다.
최근에는 업계의 오랜 숙원이던 고가의 석유계 오일이 아닌 저가의 폐식물성 잔류물로 만든 100% 천연식물성 금속가공유를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전투기 조종경력 720시간을 보유한 김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기업활동 이외에도 교육 및 언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벌여왔으며 재계와 학계에서 다양한 정책 제언 등을 통해 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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