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기업인의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기업경영사례를 담은 기업경영 성공사례집 ‘경북 경제의 텃밭을 일구는 작은 손길’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도내 37명의 기업인들이 숱한 어려움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기업을 지켜내고 성공을 일궈낸 과정을 감동깊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40년 동안이나 분무기 생산만을 일관해온 영천시 성내동 소재 영흥분무기 대표 박상옥씨, 목초액 개발에 끈질긴 노력으로 기반을 다진 포항시 기계면 소재 거여목초산업 대표 이도중씨 등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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