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아라리온은 독자개발한 스토리지시스템 (HyperStor1600/1000)의 판매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됐으며 이피에이는 기존 서버 판매업자와 연계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아라리온의 재무담당인 박광범 이사는 “올해 스토리지 시장은 IT산업의 불황에도 불구, 작년에 비해 10% 성장한 9천억원에 이를 것”이라면서 “주력제품인 ‘하이퍼스토어 1600’을 중심으로 스토리지 부문에서만 1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